김 약국딸들.그 이후 박경리의 토지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9.21.2023 12:42:55  |  조회수: 654
박경리 작가의 토지 21권을 책꽂이 정중히 모셨다.

이제부터 수채화와 같은 대서사시를 만나 보려고 한다.

김약국 딸들 그 이후로,
작가의 딸을 오적을 쓴 김지하에게 시집을 보낸 ‘안목(?)’을 서운하게 여겨 읽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마음을 바꿔 읽어 보기로 했다. 장구한 세월을 바쳐 집필한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그 가치를 알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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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7달 전  

    1권 열독 중..흥미진진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의 생활과 의식을 알아 가는 중입니다.
    벌써, 대지주에 대한 반감이 소작인들에게서 싹트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