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머무는 것, 혹은 전망좋은 아파트 생활. 감옥이죠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09.09.2023 22:05:48  |  조회수: 1017
여행을 가면 어쩔수 없이 호텔에서 지내야죠.  안전한 곳이고... 잠시 머무는 곳
전망좋은 고급 아파트...한국은 유명 연예인들이  2천만,3천만불 짜리 초 호화
전망좋은 고급 아파트....안전은 하겠죠 .  허나,  그냥 감옥이죠...  우리 할머니 집은
동해 바닷가  언덕위  전망좋은 곳.  허나,    바다만  바라보니  우울증이 왔어요
매일 변화 없는 바다.  한강을 바라보는  고층 아파트도 마찬가지...보기가  지긋
지긋하대요. 변화도 없고...차들만 지나가는 거리 모습....사람은 새들이 아니라서
땅을 의지하고 살아요. 작은 집이라도  우리식구만 거주하는 곳... 중국사람들은(타이완
사람인지?) 딱 한가지 우리 보다 훨 현명한 것이  넓은 땅에서 사는 풍토예요
산마리노 시티  생가브리얼    또  그 주변 도시들    중국인 만 살아요    큰집들..
넓은 도로.....우리 한국인  청년들도  고층아파트  복잡한 한인타운 벗어나서
자유로운 곳에서 살아요      한국의 재벌인지 부자들만 산다는  단독주택지구
한남동.....또 무슨 동... 그 또한 감옥같은 곳이예요...  현실상  개마고원(딱 한번 가본)
같은    아니 몽골 대 지평선에 살 수는 없어도    고층 아트  한인 아파트는 아니예요
감옥 소 인가 그런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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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ksepdy  8달 전  

    ??? 와따리 갓따리 뭐죠 ???

  • borakara  8달 전  

    언젠가는  아득령을 다시 한번 찾아갈 것입니다
    그 곳에  내가 걸어둔 목걸이가 그대로 걸려있을까?
    허나,  내가 그 길을 되찾을 수는 있을까?  고목이라
    키는 자라지 않겠지만  긴 나뭇가지를 이용 간신히
    아랫가지에 걸어두었고....통일이되는날  널 찾아오마
    기도한 꼬마의 내모습.....당시는 몰랐죠    인간이 무엇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