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는 일제점령시대와는 눈꼽만큼도 관계없는 곳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09.03.2023 14:01:23  |  조회수: 653
육군 사관학교는  1945년 12월  미 군정에 의하여 시작되었답니다.
만약,  학교내에  굳이 대표성이 있는  동상, 혹은 흉상을 둔다면
트루먼 대통령  혹은 이승만 대통령 차라리  맥아드장군쯤일 것입니다.
오로지  소련 공산주의를 대적하기 위해  설립된 군사학교입니다.
그래도 민족 자긍심을 표하기 위한 과대표현을 두고싶다면  차라리
허황 하지만.....을지문득...광게토대왕  (해군이나 공군이 아니므로)쯤이
적합할 것입니다.  사관학교는  오로지  북한과  중공에 대적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국방부 예하부대입니다.  그 곳에  일제에 항거한
독립투사와는 눈꼽만큼도 관계없는 집단입니다.  항쟁하는 군인을
키우는 곳이 아니라    적을 섬멸하는 군인을 키우는 곳입니다.
여학생도 입학이 시작되었을때 ,  여생도 대표 모델로    유관순 열사를
생각한 적이 있는데......일제점령시대    정말  애국자 중의  제 1인자인
유관순열사 이지만    전쟁의  군인상은 아니므로 핀잔만 받은 기억이
납니다.  전쟁의 여성은  역시 화랑입니다.  화랑은  여성에서 시작하여
남자로 변해갔습니다.    한가로운 휴일    한국뉴스를 보다보니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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