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혹시 한타쪽 시간 되시는 분 라이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글쓴이: phvtn  |  등록일: 07.05.2013 14:09:23  |  조회수: 4103
지금 하와이안 가든에 있는 시온 마켙에 가야 하는데
라이드가 없어서 급하게 글 올려 봅니다.
혹시 한타쪽에 계시고 시간 되셔서 라이드 좀 해 주실 수 있으신 분 계시는지요.
한인타운에서 거리는 25 마일이고,
사례비로 30불 드리려고 합니다.
차 막힐 때가 아니라 금새 갈텐데 시간 되시는 분 라이드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누가사갈까  07.05.2013 21:46:00  

    더럽게도 할 일 없나보네
    부모는 널 미국에 보내놓고 영주권 딸 날만 코 빠지게 기다리는데
    25마일에 30불 장난 글이라나 올리고
    한심 한 넘.

  • phvtn  07.09.2013 14:04:00  

    같은 한국 사람 사이에
    때론 서로 도울 줄도 아는 온정이나 너그러움이 아쉽네요.
    '돈' 밖에 모르는 분 같습니다.
    닉네임도 '누가사갈까'.....
    사람이 돈으로 보이지요...

    정작 중요하고 가치있는 숭고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랍니다.
    사랑, 우정, 행복, 희생 .....

  • lagear  07.06.2013 09:05:00  

    불법택시들 그 정도 가격이면 될 텐데요.

  • phvtn  07.09.2013 14:06:00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알아봤는데 30불-35불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당장에 가능한 차가 없다고 하고
    저는 시간이 늦어 급하고 해서 택시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금액과
    같은 금액으로 드리고 부탁 좀 드리려고 글 올렸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hvtn  07.09.2013 14:13:00  

    말씀 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그땐 좀 많이 급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한인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이곳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다행히 일은 잘 해결되었고
    다시한번 역시 세상엔 참 좋은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착한돼지님 처럼 '착한'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