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내과 의사'의 글에 대한 나의 단상(斷想)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6.29.2023 13:06:47  |  조회수: 1134
환자는 의사나 약사가 아닙니다.

의사나  약사가 면허를 가지고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선 그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검사결과가 없는 치료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일단,치료를 하기 위해선 검사가 필수입니다. 어제 정상적인 사람이 오늘 비정상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의사의 조치가 옳은 조치입니다. 그리고,학교를 어디를 나왔든 의사면허 국가고시를 1차2차 통과를 해야 합니다.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한 실력이 인정되기 때문에 국가가 면허를 발급한 것입니다. 한국의 의대처럼 대학 1학년부터

직접 의과대를 진학할 수 없습니다. 일단 정규 대학과정을 4년 마치고,의대에  다시 진학해야 합니다.                                                                       

의대를 마치고 전문의가 되기 위해선 상위1%의 의대생이 진학할 수 있는 제도가 미국의 의과대의 교육과정입니다.

평생 의사로 살아갈 사람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경솔하게 판단하여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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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11달 전  

    단상(斷想)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 한마당  11달 전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미국의 의사면허증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정을 해주지만

    다른 국가에서 받은 의사면허증을 미국이 인정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만큼,의사면허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 한마당  11달 전  

    만일,환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확실한 검사결과없이 처방과 치료를 하는 의사가 있다면, 그 의사가 바로 돌팔이 의사(?)입니다.

  • Smartfinance  11달 전  

    한마당님의 고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아들도  4년의 생물학부졸업후 힘들게 의대시험봐서,,극적으로 의대합격하여 8월부터 1학년시작하지만,참으로 멀고도 힘든 인내와,,역경의 시간들이 남아있읍니다.

    의사분이 쓸데없이 검사받으라곤 안합니다.
    너무도 경솔한글에 화가나더군요.

  • K TOWN WARRIOR  11달 전  

    한마당님에 말씀이 틀린것은 아닌데 타운에 어렵게 의사되서 돈만 밝히는 의사들이 다수있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주류 대형 병원에서는 최소 문진에 20 분이상 걸리는데 타운 한인병원들은
    무슨 SEVEN-ELEVEN 도 아니고 5 분도 않되서 환자보고 약 처방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경험하였습니다.

  • Smartfinance  11달 전  

    k town 님의 의견에도 동감합니다.
    코타 의사들 아....정말..ㅜㅜ

  • mamaleon  11달 전  

    예약이 있어도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진료 시간은 터무니 없이 짧은 의사들의 진료 진짜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