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시간의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6.09.2023 11:22:30  |  조회수: 1167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시간이 오고 있다."

'체르노빌의 100배,후쿠시마'

한국은 반핵운동을 해야 하고,
일본은 탈출을 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을 가장 사랑한 사나이며 물리학자인
초공간의 저자,미치오 카쿠는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인하여 오염이 된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게 될 실험실을 일본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현재 일본인들은 어찌보면 인간 기니피그들이다. 그들(일본 정부)이 원전 사고가 안정됐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 안정이란 것은 당신이 절벽 끄트머리에 손톱으로 매달려있고, 손톱 하나하나가 갈라지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일본인들은 방사능이 어떻게 환경에 분산되어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실험용 돼지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몸과 아이들에게 방사능이 통합되는지를 볼 수 있다. 몇 십년이 지나면 우리는 그것이 후쿠시마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될 것이고 암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 2019년 7월 17일 호주 유명 시사프로그램 '60분' 후쿠시마편에서-

정중히 모셔 왔습니다.
***박종국
17시간  ·

이미 일본은 끝났다.
현재 미국으로 건너 오는 일본인이 수면 밑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상황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호주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 보면 일본인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 그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일본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계셨고,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한 일본인 가족을 만났습니다.

인사만 간단하게 하고 지나가는 사이였는데, 어느날은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그 일본인 가족과 저녁밥에 사케를 한잔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다가 교수로 재직 하던 분께서 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었지만 이미 일본은 지구상 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하는 확실한 한 가지는 모든 일본인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 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 이 완전히 없어지는 건 불가능하다.
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 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 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 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 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 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 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분명 이 교수님은 방사능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본인의 전공이 그런 쪽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일본인 교수님께서 이주를 결정하셨다는 것은 분명 엄청나게 우리가 짚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다가 보면 항상 시사문제에 걸려 들어 오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문제 입니다.

일본 정부가 감추려고 계속 시도한다는 것과 생각보다 상황이 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은 아예 기본으로 전제하고 모든 교수님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필자가 참여한 한 강의에서 후쿠시마 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고,일개 대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을 넘어서서 세계적으로 관련된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논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미 학계에서는 국가의 수명이 끝났다고 점치고 있으며, 즉시 일본과의 물자교류를 전면 중단하고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되는 의견도 많지만 논문의 신뢰도나 양을 따지고 보았을 때, 일본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논문은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 더군다나 대다수의 논문이 일본인 교수에 의해 씌여진 겁니다.

일본정부가 입을 닫고 많은 내용을 숨기려고 하지만, 학계에서 관련 종사자와 교수, 전문가는 이미 나름대로의 판단과 예측을 끝낸 상태입니다.
때문에 혹시나 지금이라도 일본여행을 가시려고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면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자신 돈 으로 여행다녀오는 게 무슨 문제겠냐마는, 전 세계의 모든 학자가 당장 여행금지 국가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하는 국가에 여행가는 것 또한 그것대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위 내용은 가감없는 사실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더욱 위험한 지역입니다. 여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강의 중에서]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쏙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한 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생산되겠죠.

이 오염지도요? PNAS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과학잡지입니다. 싸이언스, 네이쳐 들어 보셨죠? 그 정도 급의 잡지입니다. 세계5대 과학잡지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 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쿄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 천개 터진 양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 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는 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음식에 든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상태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 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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