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의 프로 가이드 에디 엄님을 칭찬 합니다.

글쓴이: 보라00  |  등록일: 07.13.2022 10:04:21  |  조회수: 1841
저는 밀리터리맘 입니다. 8월이면 외국으로 파견을 나가는 딸아이와 함께 단둘이 여행은 처음으로 미 서부 4대캐년과 LV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러번 다녀왔고 큰 기대없이 똑같은 코스,가이드라고 생각하고 가는 동안 차에서 잠이나 잘까 하며 생각 했는대, 에디 엄 가이드님을 만나고 생각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저의 경험으론 대부분의 가이드는 적당한 선에서 설명하고 인솔하는 사람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에디 엄가이드는 지금까지 여행에서 만난분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열정적이며 역사에 박식한분이였고 손님 한분 한분, 배려하는 마음도 남달랐던것 같습니다. 경력도 많았지만 자신의 일을 즐기며 하는 마음가짐이 우리들에게 전달이 되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이드니까 당연히 해야할 일을 넘어서 에디 엄님은 100%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느껴져 이렇게 칭찬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Garden of Gods~" 브라이스, 자이언캐년을 지날때의 느낌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습니다. 신들의 정원처럼... 인간이 감히 넘 볼 수없는 천상의 느낌과, 푸른빛 하늘.. 그림같은 구름바다... 예술작품과도 비교할 수없는 자연이 빚어 낸 대 협곡... 더불어 에디 엄가이드가 들려준 음악이 신의 한 수!! 위대함과 경건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역쉬 프로의 솜씨가 느껴져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합니다. 이번 여행은 딸과의 추억도 만들었고, 헤어지는것이 아쉬울 정도로 좋은분들과 에디 엄가이드님과 함께한 오래 오래 제 가슴속에 남은 추억여행이 되었습니다. "고 품격 가이드와 함께한 VVIP 프리미엄 여행~~" 에디 엄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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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amaleon  07.13.2022 14:50:00  

    다음에 여행할 일이 있으면 이용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