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방값을 올려놓고 본인(저)에게 이야기를 안했네요

글쓴이: 믿음가네  |  등록일: 06.14.2013 16:44:09  |  조회수: 1782
850불->900불

1월달서부터 50불을 올렸답니다..
여태 6월달까지 50불을 올린것을 얘기 안했어요...
올린거 얘기안하면서 별거 다 얘기했으면서.... 도데체 이런 기본을 못하다니...

그래서 여태까지 뭘모르고 200불이란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말을 했어.. 고모한테... (왜 나한테 얘기 안하신거죠?) 그건 너가 무서워서..."
여태까지 [같이 밥먹거라, 이거 털털털어라, 저거 해라, 이거해라 저거 하지마라, 여기서 일해라 명령은 다했습니다 ㅋㅋㅋ]
하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도 엄마한테 얘기를 안하셨고......하..............................
여태 200불이란 빚을 얹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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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믿음가네  06.14.2013 16:46:00  

    월래는 계산상 850불을 계속 6월달까지 내면..
    빚이 300불이였으나
    어머니께서 돈을 더내신것에서 삭감하시어 200불로 내려갔습니다.
    멘붕이네요.

  • ItsBerry  06.15.2013 14:59:00  

    걍 퉁치자 해여~ 말도 안하고 올리는게 으딧서여..ㅋㅋ

  • freechal  06.16.2013 00:24:00  

    말씀하신거로는 정확한 상황을 알수가 없네요. 원래 서면 노티스를 줘야되는데요

    고모가 어떤 상황이신지에 따라서도 틀리고 왜 님이 무섭다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