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몰 김밥집

글쓴이: Mr.USA  |  등록일: 12.10.2021 10:05:12  |  조회수: 1935
아침에 김밥을 하나 사러 갔는데, 나혼자, 손님이 서 있는데도, 본일 할일을 꿋꿋이 하고 있더군요.
못봤나 해서 기다렸더니 눈 마주치고 계속 할 일 하시더라구요.
김밥 두줄이 6불50에서 7불50으로 올랐고.
드디오 김밥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플라스틱 봉투에 넣어서 묶지도 않고 진짜로 툭 던지듯이 놓고 아무 말 없이 주방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7불 50짜리 김밥을 투고해도 팁을 5불씩 놔야 하는걸 배웠어요.

아침에 일하기 싫은 표정으로 일하시는 분 죄송 합니다.  팁을 까먹고 왔어요.
그리고, 일하기 싫으시면 않하시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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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ur doug  12.10.2021 15:49:00  

    mr.usa 님  기분 완전 이해합니다.
    최소한의 예의... 바로 그거 지요 우리가 원하는건.
    그리고 music 님
    기분나쁘다고 안갈것이 아니라 고쳐서 써야지요.....
    친절은 교육받으면 되고 금방 학습 가능한거 니까요.
    사장님이 직원 교육을 잘 못시키시거나 아님 직원들한테 짠돌이이거나....

    그리고  아무리 기분나쁜일이 있더라도 그건 개인사이고
    남의돈 받고 일할때는 개인사떄문에 일에 영향을 주면 안되지요
    그게 기본 입니다.

  • Tuna !!  12.10.2021 15:44:00  

    아 거기 바로김밥
    진자 엄청 비싸고 맛은 좋은데 서비스가 서비스가 ...완전 꽝!
    그렇게 비싸게 받으면서 어찌 친절은 나몰라라 하는지
    그리고 팁을 왜놔요?  식당서 먹은것도 아니고 투고인데
    식당서 먹었어도 서비스 꽝이면 서비스 팁 놓지 마세요
    버릇 나빠집니다

  • Mr.USA  12.10.2021 16:11:00  

    걍 혼자 주절 주절 한건데...
    답글 달아 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답글을 좀 지워 주실 수 있으신가요?
    원글을 지우고 싶은데, 답글이 있으면 안 지워 저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