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참견 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기분 나쁘셨으면 그냥 안 가시면 될 터인데
꼭 어디서 무슨 일 하시는 분인지 까지 알려가면서
개인의 불평을 알리셔야만 했나 궁금합니다.
일 하시는 분들도 사람인지라 아침에 업주에게 기분 나쁜 소리를 들었을수도 있고
집에 우환이 있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고 하지만 일 하는 사람들도 동등한 인격체인지라...
자신의 기분이 어떻던간에 손님을 대하면 무조건 웃고 있거나 한없이 친절해야 한다는 주장도
참 억척스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 분을 대할 때 이 글을 읽은 분들이
선입견을 보고 대하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mr.usa 님 기분 완전 이해합니다.
최소한의 예의... 바로 그거 지요 우리가 원하는건.
그리고 music 님
기분나쁘다고 안갈것이 아니라 고쳐서 써야지요.....
친절은 교육받으면 되고 금방 학습 가능한거 니까요.
사장님이 직원 교육을 잘 못시키시거나 아님 직원들한테 짠돌이이거나....
그리고 아무리 기분나쁜일이 있더라도 그건 개인사이고
남의돈 받고 일할때는 개인사떄문에 일에 영향을 주면 안되지요
그게 기본 입니다.
아 거기 바로김밥
진자 엄청 비싸고 맛은 좋은데 서비스가 서비스가 ...완전 꽝!
그렇게 비싸게 받으면서 어찌 친절은 나몰라라 하는지
그리고 팁을 왜놔요? 식당서 먹은것도 아니고 투고인데
식당서 먹었어도 서비스 꽝이면 서비스 팁 놓지 마세요
버릇 나빠집니다
걍 혼자 주절 주절 한건데...
답글 달아 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답글을 좀 지워 주실 수 있으신가요?
원글을 지우고 싶은데, 답글이 있으면 안 지워 저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