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콘벤션 센터에 파킹을 하고 뒤쪽으로 가면 엠드랙 기차정류장이 있습니다.
풀러톤에도 정류장이 있어요, 그곳에서 표를 사서 끝까지 가는곳이 샌디에고 종착역입니다. 해안으로 약 10-15분 아주 짧게 걸어가노라면 배타는 곳도있구요, 바다를 끼고 걸어가며 맛있는 가게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퍅도 있어서 아이들이 바다냄새를 맡으며 신나게 하루를 보내다 올수있습니다.
보통 산타바바라로 많이 가는데..
http://www.amtrak.com에서 스케줄 확인하시고..
플러튼역에서 산타바바라까지 한번에 가는걸로 타시구요..
산타바바라 역에서 내려서 건너편에서 $25센트 짜리 셔틀타시면 다운타운까지 가실 수 있어요. 산타바바라는 마을자체가 예뻐서..구경하시다가..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도 하시고..조금걸어서 바다도 보세요..
미국서 얼마나 사셨습니까?
자녀들이 여행을 하는건 좋으나 미국을 아십니까?
아이들이 많이 납치되고 행방불명이 되는데
둘만이 보내는건 위험 합니다
이쁘고 잘빠진 여학생들을 연예인 또는 모델 모집 광고를 내고
갱단에 팔아 넘기고
사무실은 없어집니다.
근데..기차 가격 결코 싸지 않아요.
샌디에고 72불, 산타바바라 58 / L.A 기준 왕복 1인 가격입니다.
차라리 여행사통해서 1박하는 기차여행 다녀오세요.
저는 가족들이랑 산타바바라-허스트캐슬 구경하는 코스 다녀왔는데
밤에 바닷가에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좋았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epan4pan님! 혹시 어느여행사에서 하루 코스로 1박 기차여행 다녀올수있나요??
음..저는 아주관광이었던것 같아요..기억이 가물가물~~
어느여행사나 있었던 코스인데..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때는 가격이 $129정도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