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만에 당구나 한게임 칠까 하고 VERMONT 와 4 가에 있는 고래당구장
이라는데를 갔었습니다..
바깥쪽과 안쪽에 사람들이 당구를 치고있엇는데요
중간쪽에 젊은 분이 혼자서 연습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들어갔는데도 주인인지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서오란 인사도 안하고 있는도중에
제가 혼자왔다고..누가 혹시 같이 칠분 없냐고하니까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기다리는동안 잠시 연습구좀 칠수있나요..하고 물으니까..잠시만요..하더니
조금있다가 지금 테이블 청소를 다 해놔서 연습구를 못친다고 하더군요..
기분나빠서 그냥 나왔는데 가만히 생각해봐도 화가 좀 나더군요..
아무리 장사가 잘되는디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거기간 손님인데 너무
손님을 무시하더군요..생각에 얼마나 장사가 잘되고 오래가는지 보자..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엘에이에 당구장에 안에서는 담배를 못피는걸루 알고잇는데
거긴 사람들이 많이 게임을하면서 담배도 피우고
좀 짜증이 났습니다...
다른 당구장을 갈 지언정 이제 거긴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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