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침 웨스턴과 8가 로데오몰에있는 떡집에 떡을 사러갔습니다.
추석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떡들이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떡을 2개 사고나니 양이 30%정도 작아 보였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계산을 하려 하는데 어제까지 $4.50하던것이 오늘은 $5.00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이 명절이라 밤새 만드느라 수고했다는 이유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밤새 만들면 많이 만들어 파니 수익이 좋을텐데 거기다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그런 상술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다른데도 다~그래요"하는 주인 남자의 말은 참 뻔뻔스럽기까지 합니다.
조그마한 양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한국민이 될수는 없을까요?
다시는 양심을 떡매를 칠때 뭉개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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