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 말씀에 한표 동조합니다
저는 그래서 딱 한번 가보구서 이제껏
십년이상 한번도 가지 안했읍니다
정말이지 한인회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이곳에서
다시한번 뭇고져 합니다 자기네들 감투 싸움이나 벌리고
끄떡하면 공금 유용 사고내고 이곳은 감사도 안받나요
한인 회 라면 한인 몇분들이 해년 마다 감사을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라도 꼭 감사해야 합니다 자기네들끼리
짜고친 고스톱처럼 할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이번에도 많은 돈이 오고 갔을것 뻔합니다
끝나고나면 남은것 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할것입니다
색안경을 끼구서 보는것이 아니라 해년마다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니 하는 말입니다 후원하는 곳에서 받은돈도 분명 모두
깨끗하게 공개해야 하지않는지요 한인회에서 감사가있어도
말짱 헛것 입니다 정말 한인회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서두가 맟지않는 글귀을 작성해서 넘 죄송합니다
수고하신 관계자들을 또는 한인회를 싸잡아 성토 하자는것이 아닌데...
James형! 뭣인가를 잘못 짚으신것 같군요.
여기서 한인회에 대한 질타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10년전과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먹거리부쓰나 기타품목 참가단체수가 엄청 불었습니다.
양적팽창만 했지 질적발전이 별로라는 의도에서
올린 충고이지 한인회 갈구자고 글 올린것 아닙니다....
한인이시라면 담에는 꼭 참관 하시고 음식도 사 잡숴 보시고
바가지도 한번 써 보시고 쓰레기와 휩쓸려 다녀도 보시고
그러신후에 소감을 올리심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인회에대한 개인적감정은 별도로 직접 그곳에 올리심이
어떠할지요?
엘에이 한인들이 호구야 모두 먹자판 가격은 바가지...왜 한인축제재단 에서 자리세을 너무 너무 비싸게받으니까요..그러니 떡복기 한섭시 10불...이게 말이되나요 에이참.......
운전을 고약하게 하는 버스기사에게 안전하게 하게 하라고 했더니 택시나 자가용타면 될꺼 아니냐고 핏대올리는 것 같은 뉘앙스 입니다 앞뒤가 뒤엉켜 버린 안어울리는 화려한 수사의 나열이 doggi(? Doggie,Doggy?)님의 모든것을 표출해 주네요.
그래요 안사먹고 참관 안하면 되지요. 싫으면 안하면 되지 왠 말이 그렇게 많아! 이런 풍조가 변화와 발전과 화합을 막는 가장 암적장애물이라 생각 합니다. 발전을 위한 평가와 질책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며 있어야 합니다.선생님. 내년에는 온식구들과 같이오신다면 이번에는 혼자 오셔서 즐기신 모양이군요. 내년에 온식구 그리고 식구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알찬 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분들이 모두 선상님과 같지는 않을 수도 있어 선상님을 탓 할 수도 있으니..."지저분하고 바가지도 있고..." 이렇게 불평 할 수도 있을터이니..물론 훌륭한 부분도 있지만 그것때문에 눈살찌푸려지는 부분이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싼것과 바가지와는 다릅니다. 제구실을 다하는가격은 좀 비쌀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구실도 못하면서 비싼것은 바가지 입니다.
여기서 구실이라는것은 질,량 그리고 서비스를 갖춘 후라면 비싸도 괜찮습니다. 선상님처럼 안사먹으면 그만이니까는...그런데 셋 어느것 하나 갖춰지지 않았고 또한 초이스가 없다면 ...이런경우는? 선상님 뭐 하나 사 잡숴보셨능가요? 오뎅3꼬치에 10불을 내고 잡숴봐야 이런 말씀이 안나올터인데....
제댓글에 이견이 있으시면 단단히 준비하셔서 들어오세요. 환영합니다.
우리말 인데 공연히 어려운 어휘를 인용하셔서 앞뒤 안맞는 얘기 하시면 다시는 댓글 안 올리심이 어떨지요..
글쓴이님
비판도 받아들여야 발전 그런말씀하시기전에 실천해보세요.
그냥 쉽게 내년에 부스잡아서 5~10개에 99센트하는 옥수수 사다가 한개에 1불씩 팔아보시고요. 오뎅 마켓에서 팔듯 한개당 1불에 팔아봐요. 4일동안 땀 뻘뻘 흘리시면서 생각하실거예요. 아 앞으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봐야겠군아~
(ssiang)님,
주제는 사회봉사 같이 봉사차원에서 하는 사업중 하나를 콕 찍어 제가 비판한 것이 아니기에 선상님의 댓글은 돔문서답도 아니고 마이동풍도 아니고...성토의 주제가 뭔지도 모르시고 당사자가 실천 해보면 알 수 있다니..누구나 다 축제에 부쓰를 사서 해야 되는 의무사항 이나 된답니까? 장터에서 비싼부쓰사서 장사하지 않으면 누가 잡아갑니까? 벌금을 내야 합니까? 징역을 삽니까? 추방시킵니까? 그 행위가 남을 위한 봉사사업이라도 된답니까?
본인들이 벌자고 비싼돈에 빌려 이익을 남기려고 바가지 씌우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실천해 보고 비판하라고요? 봉사사업이면 그렇게 해야 되겠죠.비판하기 전에...
그들의 바가지상혼을 이해하기위해서 직접 비싸게 부쓰를 빌려서 재료사다가 장사를 해봐야 아신다고요? 헐! 왜 그런 얼빠진 짓을 해서 그들의 바가지 상혼을 왜 이해 해야하죠? 왜? 그들을 옹호하고 싶으시면 선상님 이나 해보시고 그런후 글 올려보시죠. 내년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혹시 이번에 부쓰사셨다가 손해보셨나요? 아하 그러신가 보구나. 가뜩이나 손해봐서 열바치는데 갈구니 이런 억지도 나오실만 하시겠구나...담에는 비싼부쓰에 동조하지 말아 보세요.앞장서서 비싸니 내리라고 항의하세요.그런데 꼭 아닌자가 나올 것입니다.바가지원인제공자...내년에는 한번 앞장서서 부당한 값을 성토해 보세요.비싸게 사신후 바가지에 동참마시고..그렇치 않으면 내년에는 더 올라 갈것이 뻔하죠. 그러면 그때는 오뎅꼬치 하나에 5불쯤...백년하청....
본인의 의견에 동조는 안해도 올바른 사고에서 나오는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비판정도의 글을 기대했는데 혹시나 가 역시나 이군요.
궁극의 목적은 서로협력하고 또 양보하고 하여 우리한인사회 알차게 발전 시키고 국위를 선양하자는 것인데 마치 반대를 위한 반대, 비방을 위한 비방,폄하를 위한 억지....
이런분위기로 가고 마는것 같군요. 이제는 달라진 LA Style 의 삶을 기대해 봤는데...
한인축제라 벌여놓고 상도의 와 원칙을 한참 비껴가서 프러스, 마이너스의 장사셈에만 집착해서 수고는 수고대로 하고 평가절하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라코에서 멍석 깔아준 이 마당에서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논쟁을 기대 했는데 아직도 역시 인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많이 부족하고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남의 수고를 평가절하하고 질타 한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이 글 읽어 주시었군요.
공감 하신분이나 의견이 달라 열받으신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부쓰 분양비가 비싸니 어쩔수 없이 음식값도 비싸게 받겠죠.
그래서 5년전에 9시넘어서 파장할때 가면 싸게 먹곤했지요.
장사하시는 분 수고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장터에 오시는 분들이 1년동안 기다려서 맛있는 음식도 싸게 먹고 즐기고
그래야 되는것이 아닙니까? 해도해도 너무 하지요.
장소 분양하는 분들도 1년마다 분양 잘~ 해서 용돈 챙기시나?
그래서 이젠 장터에 가지않고 앞으로도 갈 생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