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용기내봐요~~하는말에..
이렇게용기를내봅니다
>아무런 모습도 보이지않는 이사이버공간을
>이리저리다니면서 님들이올린글들을 보아만왔습니다
>혹은 감동적인글들로인해 나혼자눈시울 적신적도있었습니다
>혹은 저의가슴을 도려내는듯한 아픔을주는글들도보았습니다
>오늘 저는이공간에 용기내어 구혼을하고자합니다
>장난이아닌 진솔함으로 이작은공간을 메우고자함니다
>저는50대중반입니다
>제가사는곳은산호제 지역입니다
>하는일은 건축분야에서일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미국회사에서일을하다가
>이제 이곳으로 거처를 옮겨 제개인비즈니스를 하고자합니다
>새로이시작한다는마음으로 하나하나씩 진행하면서이곳에서
>새로운보금자리를만들고자합니다
>서로의환경 과 서로의지난과거 서로아무것도묻지도 알려고도하지말고
>시작하는지금이순간부터 주어진시간까지최선다해 우리같이함께하지않으실래요?
>어디에계시는지요?
>서로의지하며 서로위로하면서 서로의아픔을함께아파하고
>남몰래흘렸던많은눈물자욱을
>함께딲아주실분 어디에계시는지요?
>제메일남깁니다 happyhome1957@gmail.com
>조그만장난하나가 저의가슴을응어리지게한답니다
>작은악플하나가 저의용기를움츠려들게한답니다
>옛말에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고들었습니다
>칭찬받는고래가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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