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올림픽 황당사건 봤어요 ㅎㅎㅎㅎㅎ

글쓴이: olivia  |  등록일: 08.10.2012 17:49:49  |  조회수: 12821
올림픽 황당사건!!! 올림픽 황당사건!!!! 완전 황당한 얘기 ㅋㅋㅋㅋ
올림픽 황당사건?? 우리에게 올림픽 황당사건이라면 당연히
박주영의 장풍?! 이 그 첫번째가 아닐까 싶다.
올림픽 황당사건 1. 박주영이 왼발을 밟았는데 상대선수는 넘어진다. 오른발을 부여잡으며....ㅋㅋㅋ
올림픽 황당사건 당연히 이건 황당하다.
이뿐만 아니라 올림픽 황당사건 중 우리국민들에게 기억되는 올림픽 황당사건은
당연 박태환선수의 실격처리! 그리고 신아람 선수의 1초 사건이다!
이 때 올림픽 보며 황당했던 국민들 한둘이 아닐것이다.
ㅋㅋ 그리고 이번 런던 올림픽 또 다른 황당사건은 바로 자막의 실수(?!)
올림픽을 보던 시청자들 자막의 애매한 위치에 다들 자신들이 올림픽 채널을 보는건지
성인방송 채널을 보는 건지 무~~~~지 황당했을 것 같다.
올림픽 수구경기에서도 황당사건은 일어났다.
여자 수구경기도중 상대 선수가 수영복을 잡아 당기는 공격(?)을 한 것 때문에
선수의 가슴이 노출된 것. ㅋㅋㅋ
올림픽 보다 여럿이 누드방송 봤다. 황당 황당 ㅋㅋ
그러나 이것 보다 더 황당한 올림픽 황당사건들이 많다.
올림픽 황당사건 그 첫번째는 바로 이거! 사람 눈에 비둘기 똥이 들어갈 확률은??
생각이나 할 수 있음?? 비둘기 똥이 눈에 들어가는 것 그 자체가 황당사건이다.
근데 이것이 올림픽에서 일어났다.
1972년 뮌휀 올림픽 100m허들 예선전에서 한 선수의 눈에 비둘기 똥이 들어갔다.
당연히~! 그선수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주최측에서는 이 올림픽 황당사건에 대해 불의의 사고를 배려해서 본선에 진출시켜줬다.
그 선수는 결국 무릎 부상으로 실격 되었다고 한다.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 : 안 될 놈은 안되~!! ㅋㅋㅋ
진짜 이 보다 황당한 올림픽 황당사건이 있을까??
있다. 비둘기 똥이 눈에 들거가는 것보다 더 황당한 올림픽 황당사건?!
올림픽 황당사건 그것은 바로 ........
2007년 7월13일 로마 올림픽 높이 뛰기에서 프랑스의 높이 뛰기 선수 살림 사드리 선수는 경기 준비 도중 창에 맞았다.
이탈리아 로마 경기장에서 창을 던진 선수는 핀란드의 테로 피카마키.
2007년 유럽 육상대회를 석권했던 사드리.
그러나 창에 맞은 사드리선수의 몸안으로 창이 10cm 침투해서 장기에 손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 약 1년의 투병생활을 해야 했다고 한다.
그가 다시 경기장에 선 것은 2008년.
정말 황당하지 않은가?? 올림픽 황당사건 종결자인 듯.
그러나!! 올림픽 황당사건 저게 다가 아니다.
올림픽 황당사건 바로 이사진은 ....... 여성 마라토너가 경기 도중 소변을 보고 달리는 것.
2005년 4월17일 런던 마라톤 대회에서
영국의 폴라 래드클리프 선수가 소변을 본 후 바로 경기를 재개했다.
워낙 장거리를 오랜 시간 동안 달리는 경기이니..... 마라톤에서라면 있을법한 일이다.
무튼 올림픽 황당사건.... 님이 최고인듯.
이라고 생각할 때쯤 또다른 올림픽 황당사건 종결자 등장!!!
올림픽 황당사건, 소변을 눈 후 달리는 마라톤 선수를 이긴 올림픽 황당사건의 주인공은....
카타리나 맥키넌이다.
그는 1998년 마라톤 경기 도중 대변을 보았다. 이 또한 마라톤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일.
승리에 대한 그리고 경기를 계속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열정.
그리고 대변을 봐야만 할 것 같은 생리적 욕구.
이 둘의 아름다운(?) 조화가 올림픽 황당사건을 초래했다. ㅋ
얼마나 힘들었고 한편으로 수치스러웠을까... 아닌가?!
무튼 위 두 선수들... 강한 정신력이 아닌가 싶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경기를 하는 정신력!!
솔직히 멋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소개하는 올림픽 황당사건.
마라톤 경기 중 생긴 또 다른 올림픽 황당사건이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 선수가 마라톤 경기 도중 관객에 의해 공격을 당한 것!
고통스러워하는 그의 표정을 보라!
그리고 황당해 하는 뒤의 올림픽 관객들을 보라!! ㅋㅋㅋ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에서 발생한 이 일.
마라톤 금메달 유력한 후보였던 바더레이 코데이로가 35km지점을 달리는 중간
전통복장을 입은 한 관중이 그를 공격했다.
경찰 조사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아일랜드 전통복장을 입고 그를 공격한 관중은
종교적 신념 때문에 바더레이 코데이로를 공격했다고 한다.
대체 무슨 종교적 신념이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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