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힘든사람들 더 맥빠지게 만드는 사람들 참 많아요. 물론 모두그렇다는거는 아님니다만....몇몇 사람들땜에 여러사람 힘들어하는데...참 괴롭씁니다.
동감 또한
공개하고 싶지만
공개 못하는 분도 많쵸.... 이유요 좀 쎈분들은 뒷배경과 주변 인물들이 법조인들로 가득차 있어 섭부르게 터치 했다간 꺼꾸로 거짓 증언으로 몰리는 수도...
약한게 죕니다.
약 10년 넘게 불이익을 보면서도 잘 참는 한국분들 많습니다 저도 또한 그랬고요
특히 몇몇 돈만아는 사자 돌림의 인간(1.5-2세들중 영어 잘하지 바탕 좋치 한국 1세 깔 보는 것은 기본)들인데, 현지에 사는 분들도 쉽사리 신고 안하던데요 오버타임은 기본, 보너스 없고 몇년 째 월급도 안 올려주고 일은 무지막지, 10사람 일 3사람에게 맡기고, 돈 벌면전부 근접여자들 한테만 주고, 옳은 말하거나 월급올려 달라 하면 일 열심히 않하는 사람 취급하며 간접적으로 괴롭혀서 일을 잘 못하는 사람 취급하고 결국에 일하는 사람은 제 풀에 지쳐 자신이 자진 사퇴하게 하는 기가 막힌 대가리 좋은 인간들이 존제합니다
jjkim 71님 말대로 그중에서도 좋은분들 있겠죠.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같은동포들 가지고 부려먹을 생각만하니 이젠 겁이 납니다.
목적이 다른데 있어요
이쁜 여자를 찾는다거나. ,,
남의 신상을 알려고 하거나,,
맘에 안들면 엉뚱한 일을 시키면 고발 하세요
정부 labor department 찾고 compalint 넣으면 나옵니다
그건 position 이 엉뚱하면 위법 입니다
overtime 은 소송하면 주인이 지니까 대부분이 거기에는 철저 합니다
그나마 전화번호라도 적어놓은 사람들은 양호하죠 이메일 주소만 써놓고 이력서 보내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요? 그 이력서라는게 미국식으로 하면 불법인 한국 이력서를 보내라는 건지 미국식으로 보내라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그 때문에 차라리 영어공부 더해서 미국사람 아님 외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했으면 좋겠읍니다. 몇몇 외국인들중에 한국인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 하지만 최소한 봉급 제때제때 주고 내경력에 맞는 일을 시키지않을까싶네요.
요샌 이상하게 잡 구하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 많더라구요.
그중에 정말 벌떡 깨는건,
1. 본인의 능력도 모르는데 무조건 전화로 페이가 얼마냐고 물어본후 자기는 그정도로는 일못한다는 사람.
2. 그럼 인터뷰 오시라고 하는데 오늘은 바빠서 못가니 다음주 수요일경 오후에 찾아오겠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도 있는가 보더라고요 1번항 뒤에 2번항까지 얘기해 주는 사람은 거의 90% 정도는 좋은 사람 같네요 10%는 오라고 해서 헷소리하는 사람이고요
아랫글 쓴분께, 제가 보기에는 한인 업주들한테 하도 당해서, 이제는 직장 구하는 사람들도 머리쓰시는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당부드리지만 영어 열심히 하시고 합법적 신분얻으셔서라도 외국인 회사에 근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분들은 자꾸 인종차별 들먹이시는데 한국사람도 히스패닉들 다루는거보면 별 다른거 없읍니다.
진리죠...저도 미국회사에서 일하면서, 부업거리찾아서 craiglist를 비롯한 미국사이트와 몇몇 한인사이트여기들어오는 것일뿐, 한국인 오너하고 일하는 것은 정말 신중히 아주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정말 이메일 만 올리고 제대로 된 정보 없이 이력서만 보내래요..
업주들 하다못해 전화번호라도 올리세요. 그래야 전화통화후에 뭘 하던지 말던지 하죠. IT쪽은 맨날 구한다면서, 연락 닿아보면, 미국회사랑 contract 맺어서 하는것의 1/3도 안주면서 해달래요. 그래서 그럼 그런쪽 업체와 일하시라고 하면, 뭐같은 말이나 하고..ㅋ 그래서 네네 이러죠..ㅉㅉ
저도 미국친구들 받는것에 비해서 2/3밖에 안 받으면서 IT쪽 contract 일 해온지 4년차인데, 정말 미국친구들하고 일할때와 한국사람들하고 일할때 비교해보면, 한국사람과 미팅할때 50%는 개차반..ㅉㅉ
경기가 힘들어져서 인가요? 좋은분들이 가려질 만큼 나쁜 분들이 참 많네요...
전 차를 파는 세일즈맨인데요, 그러다보니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전 참 행복한 사람인가봐요... 전 좋은 분들이 참 많이 보이거든요...
토욜날 차를 뽑으신 손님은 자신의 크래딧으로 유학생 직원 2명한테
자신의 크래딧을 빌려주셔서, 결국 새차 리스 못하시고 다운페이 많이 하시고서
직원들 차보다 훨씬 안좋은 7년된 중고차를 50% 다운페이 하시고 뽑아가셨고,
오늘 싸인받으러 일하시는 회사로 직접 가서 만난 손님은,
직원들 월급도 못올려주는데 비싼차 바꾸기 미안하다며,
BENZ GL 타시다가 도요타 시에나로 바꾸셨는데....
이런 분들도 같이 살고 있는 이곳 미주 한인 사회가,
일부 부도덕한 오너들 때문에 부정적으로 인식되는게 참 슬프네요...
이 글을 읽고나니, 제가 일하는 저희 회사 사장님...
정말 존경스럽고,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오늘 점심에도 바쁘게 일하는 저를 보시고 점심을 투고해주셨는데....
좋은글도 많이 올라오는 라디오코리아 커뮤니티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그런분들 밑에는 자리가 잘 안나와요
사람을 구하는 사람입장에서 몆글자 적읍니다.
1. 이멜 주소만 넣는경우
- 회사에서는 대부분 놀고 있지는 않읍니다. 앉아서 저나받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큰 규모의 한국회사가 얼마나 되는지요?
사람을 뽑는 정도면 적어도 회사네에 사장이나 높으신분들이 통화를 해야 하는데
직원뽑느냐라는 전화를 윗사람이 받아서 설명을 하기는 그렇죠. 높을수록 더 바쁘니까요.
이멜 보내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시간날떄 답해줍니다. 하지만 바쁠떄 저나오면 통화가 될까요?
그리도 또하나 이멜을 쓰라고 하는건 그사람에 기본적인 컴터스킬을 보는것입니다.
예전에 전화번호 올리니까 전화오셔서 하는 소리가 이력서 팩스로 보내고 싶은데 번호가 머냐고..
분명 이력서는 이멜로 보내라고 해도 이멜 보낼지 몰라서 팩스로 해도 되냐고 저나하는거라고.…
제가 사장이면 답답하겠죠. 그시간에 그걸 알려주어야 하니까…
전화하면 다 같읍니다. 안녕하세고 광고보고 전화했는데요..그럼 다 100% 사장 바꾸어줍니다.
제가 거기서 통화를 해야 할까요?
2. 정보 제되로 안올리는것..
- 보통 이멜 주소 보면 회사 도메인이 있읍니다. 그걸 보고 회사웹주소를 알수 있는게
예. MIKE@RADIOKOREA.COM 이러면 RADIOKOREA.COM으로 가보면 회사인포를 알수있읍니다.
그런데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전화해서 회사 인포를 알고 싶다라는가….
컴퓨터는 요즘 기본입니다. 사람구할때 1, 2, 3, 4 이런식으로 머머 물어보고 확인하지는 않읍니다.
물론 대부분의 한국회사들이 그지같구 안좋은 경우가 많읍니다.
영어 잘해서 미국회사 들어가라구요?
저같 은 경운 솔직히 싫어합니다.
미국회사도 구멍가게 같은 회사가 아니면 입사하는데 평균 3 - 5개월입니다.
저는 HOTEL, 그리고 큰 MAJOR 영화회사 IT SUPPORT TEAM에 있었는데
HOTEL은 4개월, IT은 6개월 걸렸읍니다 들어가는데요.
누가 나는 며칠만에 구했어 이러면 거의 뻥입니다.
CREDIT CHECK 하는데도 며칠걸려요. 이게 평균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람구하기 힘듭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다 착하고 능력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서로간에 안맞는 사람들도 있고….광고를 오래내면 사람들이 또 그런 생각을 가지러라고요
저회사는 사람을 계속 뽑는다고
이런소리듣기시러서저같은경우는회사를두개차려놓고구하구요
그리고위에글쓰신분솔직히제가사장이라면자릅니다
보니까
한 정육점에서는 캐시어 구한다해놓고 나서는 나보고 고기쓸으레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정육점이 직원이 한 10명 20명 되나요?
기껏해야 사장 그리고 한두명 아닌가요?
그런데서 다해야지 머만 하고 안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일하기 힘듭니다.
정육점이 대기업이어서 수백명 일하는곳이 아닐텐데…
캐쉬어- 무슨 4년제 대학에서 전공하고 대학원 나와서 뽑은건가요?
님말데로라면 캐쉬어니까 무조건 캐쉬만 보고 다른거 절대로 하면 안되는거겠네요.
정육점에 손님이 1-2분 마다 와서 디게 바쁜가보조 캐쉬보기가…
저는 밑에 직원보고 청소좀 하라고 하면 나한테 왜시키냐고 할까봐 님떄문에 걱정이네요.
bayshipping님 어이없어서 할말없네요. 그러면 바쁘다고 이멜주소만 적으시고 전화번호안주시면 어떡하란겁니까? 몇년지나도 답변안와도 기다리라구요?
bayshipping님 또 한가지, 글구 저는 캐시어가 카운터만 보는거라구 한번도 않했읍니다. 님이 뭔가 오해를 하시는거 같네요. 저는 캐시어로 일하면서 스탁도하구 청소도하구 음식싸주고 합니다. 하지만 캐시어가 음식 튀기고 고기썰고 야채씻고 하는 캐시어는 전혀못봤읍니다. 그건 쉐프아니면 주방보조나 하는 일이죠. 만약에 그일하다가 상해를 입었다면 어떻하실겁니까? 님이 책임지실렵니까? 당신같은 한인 오너들 그래서 욕먹는겁니다. 되게 어려운 일시키면서 그에따른 보상도 않해주고 미니멈 wage로 써먹을려고만 합니다. 그게 과연 옳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