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모임이라면 종교란에 기제를 하셔야 할뜻...
저에 입장이라면 기도할 시간에 좀더 진취적인 현실적인 모임을 만들것 같은데요.
기도가 모아진다고해서 달리 변화는 없을것입니다. 현실에 직시 하시는게 어떨지...
기도해서 사회가 변화된다면 통일은 벌써 했지요
기도는 하나의 종교활동일뿐,, 비 현실적, 효과 없다.
그러게요.. 이런 기도모임이라면 종교란에 기제를 하셔야 할뜻...
게다가 '사회를 변화시킨다' 라는 건.. 좀 아닌듯;;
근데 댓글은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적어주셨는데요,
기도의 응답은 지금 바로 응답해주시는 기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기도도 있답니다. 그래서 '쉬지말고 기도하라'. 대신 개인적인 기도 제목 적어주시면 기도해드리겟습니다.
1983년 저의 심령은 패역한 로스 앤젤레스에 대하여 심한 마음의 고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매일 매일 다가올 심판에대한 성경구절을 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축복의 약속을 성경책에서 빼어버리신 것처럼 느꼈습니다.
레위기 26장 31절을 묵상하며 이것이 이 도시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분명한 느낌이 들었음을 기억합니다. “내가 너의 성읍을 황폐케하고 너희 성소들로 황량케 할 것이요.”
저는 다른 중보기도자들과 연합하여 기도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이 도시의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도 다가올 재난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놀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었으나 그날은 아무런 자비의 약속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자비를 구하는 진통의 시간은 1984년도 하계 올림픽 전도의 마지막 날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여기서 그 마지막 날에 있었던 일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30여개국에서 온 수천의 크리스챤들이 이 도시를 위하여 각기 그들의 고유 언어로 목소리를 높여 열심히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공원 전역에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잔디 밭에 앉아 눈을 감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후 4시30분까지도 진통의 기도는 계속되었습니다.
그후 산발적으로 여러 그룹들이 예언의 말씀과 하나님의 보호와 자비를 설명한 성경 말씀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1984년 여름 로스 엔젤레스에 일어났을 재앙을 회개와 순종 그리고 그 도시의 수천의 크리스쳔들의 진실한 기도로 피할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에스겔서의 비극적인 구절에서 설명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무너진 성벽에 막아설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에스겔22:29~31)
하나님께서는 반항하는 도시를 완전히 멸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대하 36:16) - by John Daw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