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구나..팁은 분명히 홀에서 일하는 웨이츄레스의 돈입니다.
사장님이라는 분!!
뭘 잘 모르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주방에 나누워 줄 수도 없는 돈입니다. 웨이츄레스는 월급이 얼마되지 않아
그 팁이 월급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횡령에 해당됩니다. 몇 년 전부터 그런 식을 해왔는지를 밝혀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고,탈세 여부를 확인해 '역산해야' 합니다.
팁을 가지고 생색을 내다니 '그 돈은 사장님 돈이 아닙니다.'
주방에도 팁이 들어갑니다
서비스에 대한 팁도 있지만 음식에 대한 팁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방에 우리의 팁을 조금씩 떼어 '주는 것은 고마움의 표시'입니다.
당연히,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하물며, 주인이 '줘라 마라' 할 수 없습니다.
올소!!!!!
그렇죠?
윌셔에 있는 모식당 '두부요리를 파는 곳'은 한 술을 더 떠서
주방에서 팁이 적다고 아우성을 친다고 합니다. 힘들어 죽겠다고..
그러면,주인이 월급을 더 주고 일을 시켜야 하지만, 주인은 오히려
팁을 더 내놓고 주방에 주라고 '매니저'를 시켜 지시를 한답니다.
마치,정해진 관행처럼...위법이죠. 돈을 적게 주고 일을 부리니
투정이 많을 수 밖에 그것을 '웨이츄레스의 팁'으로 해결합니다.
나쁜 사람들!!
이에 태클을 걸으면 '해고조치'를 시키는 것은 당연한 수순,영주권이
없는 서류미비자의 약점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매상을 속여서
카운터와 짜고 '횡령및 탈세'를 일삼아 왔던 것이지요.만일,카운터가
매상에 손을 대고 공금을 횡령했다면 '형사조치'를 했어야지요.
조용히 어디론가 사람을 숨겼다/ 낮 말은 새가 듣고,밤 말은 쥐가
듣는다./ 매니저를 시켜 물갈이를 한다고...매니저가 칼자루를 쥐고
공공연히 완장으로 위협과 공갈을 한다는 사실...이제는 우리가
칼자루를 바꿔쥔다./고 합니다.
윌셔라면 BCD?
좀...주는데로 받으소..
업주입장에서 그 비싼 렌트비 졸라 박아대면서 힘들게 나와서 일하는데 몬 종업원들이 왈가불가 지.랄.들인지...
돈 타령하는 웨츄레스x들 보면 손님한테 서비스는 개판이면서 팁은 곡 15프로 이상 놓으라고 윽박지르는 x들...
열심히 일하고 성심것 서비스하면 팁도 더받을텐데
싸가지는 물에 밥말아 처먹었나 돈타령만 졸라 하네.
그리고 그럼 그많은돈을 니x들한테 맞기냐..
대장인 사장이 주는게 맞지...똘갱이갓은 x.넘.들...
팁이란?
10% 15% 과연,얼마를 놓아야 적당한가?
10%는 보통 우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올때.
15%는 테이블에 흰 색 식탁보를 새로 깔고 서비스를 받는 식당.
주류를 제공받았을때는 '마음에 내키는대로'
팁을 놓지 않아도 될 경우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때'
하지만,
팁 즉,봉사료는 법으로 정해진 '서비스료'라는 것.
주인이 관여하거나 손을 대거나 해서는 안되는 '신성불가침'과도 같은 것입니
다. 얼마 전에 뉴스에 보도된 팁에 관한 '싸움에서 알 수 있듯이' 장난을 쳐서는
안됩니다.
팁이 법으로 정해진 서비스료라고요?
푸헐 ~
그래서 중국인들이나 조선족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않되는 빠순이들이
내돈 내놓으라고 악을 버럭버럭 쓰는구만요
경찰부르라고 해요
눈에는 눈 귀에는 귀/라는 '함무라비 법전'
함무라비 법전은
BC 1700년경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왕이 중앙집권을 확립하기 위하여 제정한,전문 282조로 된 성문법으로서 민법·상법·형법·소송법·세법·노예법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법전은 오랫동안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통용되던 보복적 관습법과 율법을 집대성하여 전문282조로 체계화한 것입니다 . 이법전을 통해 바빌로니아 사회가 사제와 귀족 , 상인과 시민 , 노예 등 세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것과 농경과 목축보다는 상업 중심 사회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함무라비 법전에서는 복수법과 신분 계층에 따른 차별적용이 인정되었으며 , 여성의 사유재산 보유와 금전을 통한 노예의 해방도 보장되었습니다 .
함무라비 법전의 특징은
1.보복주의 - 형법, 민법, 상법상의 여러 면에 걸쳐 규정되어 있다.
2. 법정은 분쟁의 중재와 조정의 역할을 하였으나,공공 안녕의 유지를 위한 국가 기관은 아니었다.
피해자 또는 그 가족이 가해자를 법정에 데리고 와야 했다.
3.또 3계급(귀족·평민·노예)에 따라 형벌을 결정하였다.
4.고의와 우발의 무차별 - 사고에 의한 살인도 처벌하였다.
195조 아들이 그의 아버지를 때렸을 때에는 그 손을 자른다.
196조 자유인의 눈을 뺀 자는 그 눈을 뺀다.
함무라비법전의 보복주의에 입각해서 자유인(귀족.평민.천민 3게급중 2번째)의 눈을 멀게한자는 그 가해자의 눈을 멀게 한다.즉 같은 방법으로 가해자를 처벌한다.
197조 자유인의 뼈를 부러뜨린 자는 그 뼈를 부러뜨린다.
198조 천민의 눈을 빼거나 뼈를 부러뜨린 자는 은 1마누의 형에 처한다.
203조 자유인이 자유인의 뺨을 치면 은 1마누의 형에 처한다.
204조 천민이 천민의 뺨을 치면 10시클의 형에 처한다.
205조 노예가 자유민의 뺨을 치면 그 귀를 자른다.
'해고된 종업원과 업주'가 되어 철천지 원수가 되기 전에...
처음의 마음으로 끝까지 가기란 어려운 것인가?
'초심'을 지키려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여 반 발자국씩만 '양보'하면 되는 것인데,
'탐욕'이라는 인간의 욕심이 그러질 못하고 있다. 아래의 사건을 보기로 하자.
"해고 종업원 주장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노동법 위반 한인업주 항소
기사입력: 03.14.13 20:48
""해고된 종업원의 악의적 주장에만 근거한 일방적인 조치다. 법적 대응하겠다."
노동법 위반으로 43만여달러라는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은 북가주의 한인 식당 업주〈본지 3월13일자 A-3면>가 항소 의지를 밝혔다. 업주나 종업원은 벌금 등 노동청의 행정조치에 대해 노동청 산하 항소위원회(CUIAB)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13일 노동청은 일식당 이케바나 등 2개 업소를 운영하는 김모씨가 최저임금 초과근무 수당 휴식시간 보장 등 여러 규정을 어겼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씨는 오히려 "종업원들의 월급도 더 얹어주고 쉬는 시간도 더 줬는데 단 2명의 직원에게 타임카드를 작성하게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꼼짝없이 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임카드를 찍지 않은 직원은 주방 종업원들이다. 김씨는 "주방 직원들은 웨이트리스들과 달리 출퇴근 시간이 일정했기 때문에 시간당 수당이 아닌 월급으로 2700달러를 지급했다"면서 "타임카드를 찍지 않았지만 오히려 400달러 더 얹어줬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지난 7월 이중 1명을 해고하면서 발생했다. 김씨는 "해고 이유는 이 종업원이 푸드트럭을 차려 업소 사진과 조리법을 무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개월 뒤 이 종업원은 김씨를 상대로 노동법 위반이라며 민사소송을 걸고 노동청에도 고발했다. 지불 근거인 타임카드가 없으니 노동청은 전적으로 종업원의 주장대로 조사했다.
노동청은 지난 3년간 직원 20여명의 월급 명세를 모두 뒤져 또 다른 위반사안도 찾아냈다. '분할 근무(split shift)' 지급 규정 위반이다. 영업시간 중간에 문을 닫는 업소의 근무 형태로 2시간 이상 문을 닫을 경우엔 종업원에게 1시간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
김씨는 "노동청 계산대로라면 주방에서 야채를 다듬던 그 종업원에게 월급 5500달러를 줬어야 했다"며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가"라고 되물었다.
김씨는 고발 종업원과의 민사소송과 노동청을 상대로 한 항소 양쪽 모두 결백이 입증될 때까지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정구현 기자
GENWA~
팁
입력일자: 2009-01-29 (목)
크리스 정, CPA
미국은 팁 문화가 발달되어 있음으로 팁을 주던지 받던지 매일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팁이란 손님이 제공 받은 서비스 또는 구입하신 물건에 대한 지불가격에 언저서 자율적으로 직원에게 주는 돈이다. 팁은 직원들의 것이지 업주의 것이 아니다. 그러면 팁에 관련된 여러 상황에 대해서 알아 보자.
▲손님이 지급액을 credit card로 지불했고 팁 또한 card로 결재 했을때 업주는 card charge 결재후 첫번째 월급날 까지 팁을 직원들에게 주어야 한다.
▲또한 팁이 CARD로 결재 했을때 업주는 card processing 비용을 제외하고 주면 안되고 결재된 팁 전부를 주어야 한다.
▲업주의 요구시 받은 팁은 다른 직원들과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다른 직원이란 직적접인 table service를 하시는 직원들로 예를들어 웨이터 웨이츄레스가 받은 팁은 버스보이, 바텐더등과 나룰 수 있으나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 디시워셔등과는 나눌 수 없다.
그러나 요리사가 직접 손님 테이블에서 요리할 경우에는 나눌 수 있다.
이 외에도 업주, 매니저는 직적접인 table service를 하더라도 팁을 나눠 받을 수 없다.
▲팁이란 것은 손님께서 자율적으로 주는 것임으로 직원들의 overtime 계산시 기준이 되는 regular 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손님에게 의무적으로 부과되는 service charge는 팁이 아니다. 예를들어 호텔에서 연회가 열렸는데 호텔측에서 연회비의15%를 service charge로 부과했다. 이 service charg는 호텔의 재량의 의해 전부 또는 일부가 직원들에게 일종의 보너스 개념으로 지급될 수 있으며 직원들의 overtime 계산시 기준이 되는 regular임금에 포함된다.
▲업주는 팁의 일부라도 가져가면 안되며 직원이 팁을 받았다 하여 paycheck에서 제외하고 주면 안되고 또한 minimum wage보다 낮게 임금을 지급 할 수 없다.
▲직원들은 현찰 팁을 한달에 $20 이상 받았을 경우 다음달 10일 까지 업주에게 보고를 해야 하며 업주는 팁에 대한 income tax, social sceurity tax, medicare tax를 원천 징수 하며 중요한것은 정상임금과 마찬가지로 업주부담의 social sceurity tax, medicare tax, federal unemployment tax등을 내야 한다. 그러므로 업주는 지불되는 임금 외에 팁에 대해서도 payroll tax를 내게 되 있다.
앞서 언급해 드렸듯이 팁은 미국 생활의 일부 이므로 지급되는 임금과 마찬가지로 신경을 쓰자.
※ 이 글은 개인회원이 작성한 글로 라디오코리아는 게시물 내용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게시물에 대한 판단과 결정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은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나도왔네1|03/17/2013 12:28 pm
답변 수정 삭제
식당 종업원들에 대한 새로운 평가
부동산인
조회 수 : 2019
2008.03.29 (01:43:30)
오늘은 제가 한식식당에서 느낀 얘기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들의 자화상을 살펴 보겠습니다. 한가한 시간의 손님인 저는 자리에 앉아서 물과 메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까 웨이츄레스가 다가와서 주문을 받아 가면서 물 한잔 턱 놓고 가더군요. 얼굴은 마치 싸운 사람 처럼 굳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가져다 주고 무뚝뚝하게 획돌아서 가더니 계산 할 때까지 한번도 찾아보지 않더군요. 정말 팁을 왜 줘야 하는 지 끝임 없이 갈등하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적당한 팁을 놓고 나오긴 했지만 이 업소에 와서 못된 갈등만 하다가 나온 기분이들어 찜찜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소수계로 성공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계신 한인들이 생각 나더군요. 왜 한국 사람들만 제대로 된 프렌차이즈 하나 못 만들고 몇 십년째 여전히 스몰 비즈니스로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건지, 문화가 열등해서? 혹은 무식해서? 아닙니다. 제가 단정하건데 종업원을 제대로 교육 못 시킨 업주 탓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번 주위에 식당하시는 분들을 잘 살펴 보세요. 웨이츄레스나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 지 우리 모두 너무도 잘 알고 있죠. 요즘 스타벅스의 종업원팁 소송을 보면서 가슴 뜨끔해 할 한인 업주들 생각에 통쾌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종업원들은 소모품이 아닙니다. 대충 쓰다가 수틀리면 자르고 다른 사람 채워 넣으면 되는 일회용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아는 일식당이 있습니다. 100% 미국인들을 상대로 일식을 잘 팔고 있습니다. 종업원들은 다른 업소 보다 상대적으로 일을 적게 하는데도 팁은 더 많이 받고 신나게 일하고 있죠.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소위 잘 나가는 일식집입니다. 제가 보기에 다른 업소들과는 다른 점이 딱 한가지 있더군요. 종업원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남달랐습니다.
우선 일을 빨리는 하지만 손님 기분은 아랑곳 하지 않는 웨이츄레스(주로 한인)와 손님 비위를 잘 맞추되 일은 느린 웨이츄레스(주로 미국사람)를 구분합니다. 둘 다 잘하는 웨이츄레스가 없진 않지만 한인 웨이츄레스들은 일을 대체로 빨리만 하려하죠. 점심에는 빨리하는 사람들을 배치하고 저녁에는 손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만 일 시킵니다. 뭐가 다른 지 아시겠습니까? 잘 아시겠지만 저녁 손님들이 일반적으로 더 충성도가 높습니다. 그 비즈니스의 상위 20%에 해당하는 충성고객이란 말입니다. 전체 매상의 80%를 올려 줄 알짜 손님들이죠. 팁도 저녁이 몇 배나 더 많죠. 저녁에 일 하는 웨이츄레스들이 손님 비위를 맞추며 느릿느릿 일하는 데도 매상이나 팁이 더 많은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오너의 기본적인 웨이추레스의 평가 기준은 '빨리빨리'가 아닙니다. 천천히 손님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제대로 서빙하는 것은 자리에 앉아 있는 손님들에 대한 최상의 배려죠. 줄을 기다리다 돌아가는 손님들이 있다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현재 앉아 있는 손님들께만 느긋하게 서비스하라고 독려합니다. 여기에 비즈니스 성공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돌아간 사람들은 그 업소에 언젠가 반드시 들립니다. 손님들이 제대로 서비스 받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서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대박집들 잘 아시죠. 과연 세상에서 그 곳이 제일 맛있어서 대박집일까요? 아니죠. 아이러니컬 하게도 기다리는 맛에 자주 들르는 게 대박집입니다. 그리고 웨이츄레스와 손님간의 적절한 대화를 통해 귀중한 정보들을 얻어 낼수 있죠. 손님 개개인의 기호나 개인 정보들 말입니다. 그런 정보들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간다면 틀림없이 더 좋은 업소가 되겠죠.
종업원이란 비즈니스의 최전방에서 싸운는 우리 업주들의 정예요원입니다. 손님들의 기호를 알고 불만을 알며 그 비즈니스의 장,단점을 제일 잘 아는 전문가들이란 말입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를 가진 정예요원을 홀대해서는 성공은 커녕 명맥 유지도 어렵겠죠. 그 비즈니스가 잘 될리가 있겠습니까? 가슴에 와 닿죠?
여러분, 제대로 키운 종업원하나 열 비즈니스 부럽지 않습니다.
나도왔네1님 종업원들이라고 일부러 손님들한테 제촉하고 인상쓰고 싶어서 그렇겠습니까?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손님한테 재촉하고 인상쓰려면 일 그만둬야죠. 그러면서 팁 내놓으라고 팁 안준다고 군시렁 거리는 짓거리를 하면 않되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봉되라고요?
무슨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