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제대로 된데가 아니거나 웹사이트나 주소 공개하는것을 꺼려하는 것도 있겠지요. 구인광고 사칭해서 개인정보 가져다 파는 인간들도 문제지만,
구인광고에 회사정보 올리면 그거 통해서 엄청난 광고, 스팸성 메일및 전화 오는것도 난리죠....
따로 이메일 계정하나 만들어서 폰인증에, 3차인증까지 해놓고, 순전히 그 용도로만 쓰겠습니까...ㅋ
이름만이라도 알면 인터넷쳐서 어디있는지 바로 알텐데 말이죠 ㅠㅠ
깜빡 잊을수도 있고요
밝히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요(수시로 구하는 곳이요)
그나마 전화번호 올리는 사람들은 양반입니다
이력서 보내라고만 되어있는 사람들은 이력서를 한국식으로 보내라는 것인지
미국식으로 보내라는 것인지 알수가 없어요
또 언제까지 연락준다는 말도 없고요
첫째 스팸이 많이 와요. 또 잡 어플라이하는 분들도 성의없이 그냥 이력서 여기 저기 날리기. 전화하면 자기가 어디로 보냈는지도 기억안난다고 전화 자기가 먼저 끊어버리구요. 정보의 유출이 문제가 아니라 잡구하는 사람들도 문제 있더라구요.
둘째로 구인을 하는 회사측에서는 아마 사람을 구한다고 회사이름을 올리는건 여러 이유가 있을꺼에요. 경쟁사와의 관계의식, 기존 직원들의 입장등등.
세째로는 일 구하는 사람들도 배짱이 요샌 많이 두둑해 졌어요. 일 시작도 않하고 아직 자신의 능력도 알수가 없는 상태에서 페이가 안맞는다거나 회사가 작다 크다 등등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써놓고는 그냥 하루이틀 해보다가 맘에 안든다고 관둔다고 안나오고. ㅠ 세상이 많이 바껴서 구하는 사람들이나 구직하는 사람들도 녹녹치 않은 세상이에요. 저같으면 제가 일을 구하는 입장이라면 좀더 신중하게 접근할거 같네요.
뉴욕에서 한인커뮤니티에 자리잡은 ksany.com보세요
적어도 일하는 시간 회사이름 회사 주소 회사 웹사이트 ,,,,
정말 엘에이 수준이 여기까지 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