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나간지 1년쯤 되던 어느날. 교회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 문앞에 서있는 목사에게 향하여 걸어 가고 있는데 목사가 잡작기 내 앞으로 뛰어오며 깍듯히 인사하는 것이 아닌가? 양손을 크게 벌리고 얼굴에는 만면의 미소를 함빡 머금은체 너무나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넘어질듯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계면적은듯 머쓱하여 머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는데 목사는 나를 제치고 내 바로 등뒤에 있는 사람에게 품에 안길듯 반갑게 인사 하는것이었다. 바로 앞에 있는 나는 본체만체하고 내 등뒤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덥석 잡으며 반기는 것이었다. 이 짧은 순간이 나로 하여금 다시는 교회 나가지 않는 계기가 되었다. 알고 보니 내 등뒤에 있던 사람은 교회에 돈 잘 내는 봉제공장 사장님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목사는 가난한 나는 보이지 않았고 돈 잘 내는 내 등뒤에 있는 교인을 사랑 했던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진리의 말씀이다!!!!! 내가 아는 놈도 이름만 목사지 하는짓는 비신도 보다 못된짓만 골라하다가 불리하면 목사라고 어디가서 대우받으려고 한다.차라리 목사라고 하질 말든가. 이런 호로숴끼들 땜에 교회가, 일부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욕먹는다. 설교할때만 주의 종이라고 해놓고 하는짓은 예수님 주인행새한다. 교회를 무슨 거저 돈벌어먹는 비지니스로 아는 똥파리들... 하나님의 종을 건드리면 지옥간다고?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식이라 그랬다!! 주님의 종은 종답게 교회를 섬기며 자숙하기를..ㅆㅂㄴㄷㅇ.
요즘 문제아인 목회자가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심적으로 말씀만 전하시는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며 우리 위안을 받으며
열심히 살아봅시다.
그렇네요
들린 말씀이 아니네요
저도 목회자 로써 더 많이 섬기기를 다짐해 봅니다
혹 그런 목회자 만나셔도 주님은 놓치는 시험은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 목회자는 더욱 더 섬기길 소망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목사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아니...딱 한군데 있습니다만...
엡 4:11절에 나오는데 영어성경과 성경원문에는 목자로 나와있습니다.
목사가 주의 종도 아니고 하나님과 믿는이의 중간계층도 아닙니다.
계2:6절에 니골라당의 행위 15절에 니골라당의 가르침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신다고 했습니다.
니 +골라 는 정복하다+평민 에서 나온 뜻으로 대부분의 믿는이들 위에 군림하는 성직자계급을 말하고 있으며 16세기 때부터 생겼습니다.
초대교회때는 존재하지 않았었죠.
모든 믿는이들은 하나님아래 한 형제들이죠.
어느 누구도 군림하거나 주의 종을 자처해서 특권의 기득권을 누리려는 자는
분명히 하나님으로 부터 심판 받을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죽인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 하나님을 죽인것이죠.
그들을 종교인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과 믿는이들은 신앙의 관계이지 종교가 아닙니다.
이땅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하나님을 죽이고 있는 종교인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들이 종교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자들 입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이땅에 다시 오시는날 분명히 심판 받을겁니다
대다수 선한 믿는이들을 하나님께로 가지 못하게 하는자들.
자기들을 통해야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있다고 하는자들.
자기들을 무시하면 하나님의 저주가 임할거라고 협박하는 자들.
믿는이들 위에 군림하면서 말로만 성도들을 섬기는 종이라고 사기치는 자들.
성경을 자기 입맛에 맞게 설교하는자들.
하늘에 물질을 쌓아야 복이 있다고 헌금 강요하는 자들..
분명히 심판 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