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팁 안주는데 ...$1이라도 주는 사람에게 그러면 안 돼죠~~
저도 자주 세차를 하는 편인데,
닦아주는 친구들이 비싼차나, 새차일 경우는 좀더 많은 팁을 기대하는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으시다면, 이왕 주시는거 $2.00 주시면서 기분좋게 나오세요~ ^^
팁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네
내돈 내놓으라고 악쓰던 중국여자들 이후로 야간에는 무조건 20%를 줘야 된다고 미국에서 태어난 애를 가르치던 미국온지 6개월되었다는 파라오 빠순이 대빵, 20불짜리 지압에 5불 줬더니 인상 득득 쓰던 연변총각 그리고 이제는 영어는 개뿔도 못하는게 오마이갓이라니.
이것들이 지들이 더 벌면서 찌랄들이네 그런 곳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합니다
전에 tv 뉴스에서보니 세차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미니멈페이도 못받고 팁이 인컴의 거의 전부이다 싶더군요. 전 그걸 본 후론 팁을 꼭 $5.00씩 줘요.
근데요 걔들이 얼마를 버는지 아세요?
예전에 올림픽길에 한미은행 근처에 쉐브론 주유소에 세차기계 앞에 차 나오면 물기 닦아주고 1불 2불씩 받는 애들 있었는데 10년전에 걔들 한달에 3~4천불씩 벌었어요 1인당 주유소에서 채용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들끼리 들어가서 하던거였어요
거기서 일하던 애들 다 친인척인데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한답니다
일하던 애들중 한애가 저랑 같이 일하던애 친구였어요
미니멈 페이도 못받는다고 팁이 인컴의 전부라고 하니 팁을 조금 더줘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근데 캘리포니아에서 시급을 안주고 팁으로만 일을 시킬 수 있나요?
그럼 세차자은 정말 돈 많이 벌겠어요.
법이 바뀌어서 팁을 받는 직종은 미니멈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