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짖 500불 안돌려주고 700불 더 달라고 합니다
내가 정말 왠~만하면 댓글다는 성격이 아닌데 넌 좀 아닌것 같다.
니가 단 다른 댓글도 읽어봤는데, 별별 희안한 궤변을 늘어놓더니 여기서 정점을 찍는구나.
한곳에서 한사람이 7년을 살았으면 디파짓 받을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감가상각? 뻘소리 하네. 1년마다 사람이 바뀌어서 7년동안 각 다른 7명이 산 집은 항상 NEW HOME 이냐?
한사람이 7년을 살아 wear & tear 가 생겼기때문에 감가상각 해야 해서 디파짓을 안주고 클레임 해야하는거라면, 일곱 사람이 각 1년씩 7년을 살다 나가서 생긴 wear & tear 는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어쩔수 없이 집주인이 고치는거냐 아니면 매년 감가상각 처리해서 세입자들 나갈때마다 클레임 해야 하는거냐? 기능적으로 문제를 만든게 아니라 단지 생활 흔적이라면 누가 살아도 생기는거 아냐?
원래는 7년동안 집세 꼬박꼬박 잘 내줬으니 중간에 리노베이션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물론 그럴 주인은 많이 없겠다만 -_-
어쨋던 7년동안 부동산 복비가 나갔냐 세입자를 못구해서 몇개월씩 빈방을 둔적이 있냐. 그게 보름만 놀려도 500불은 나가겠고 7년동안 한번만 세입자가 바뀌어도 복비로 500불은 나갔겠다.
매년 사람 바뀌면 카펫이니 페인트니 칠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했을꺼지 아마.
넌 너만 잘나서 니가 생각하는게 다 맞는건줄 알지?
토 나올지경이라고? 난 너 땜에 토했어-_-
남들한테 악플이나 달러 댕기지 말고 심심하면 자.
법적으로 뭐가 맞고 틀리다를 떠나서 도덕적으로 맞는것과 틀린것이 있다.
누구를 편드는게 아니라 도덕적으로 옳은거라고 생각하는쪽이 맞는거다.
그래서 법도 수정되고,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거다.
넌 나중에 집 사서 세를 놓게 된다면 1년마다 꼬박꼬박 감가상각 계산해서 디포짓에서 깔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세입자들 디포짓 챙겨서 더 좋은집으로 이사갈수 있도록 하고.
참은인님이 개까일이 말한 모순점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저렇게 잘못된 생각에 살다 죽게 다음에는 가만히 둡시다. ㅋㅋ 멍청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