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의 야비한처사

글쓴이: jenny  |  등록일: 08.19.2013 17:53:17  |  조회수: 3846
5월11일에  LA 에 1시30분도착해 가방을 찿던중 분실했다가 저녁시간에 공항직원을 통해 찿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알고 가지고갔다가 리턴됐다는 것입니다

저는 가방속에 다이어 목걸이와 반지가 화장품케이스속에 넣어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걱정을 많이했다는 얘기를 했더니

아시아나 직원(MR 박, 그외 차장) 이 확인해보겠다며  네 있습니다... 

어떻게 가방을 픽업하는냐고 물으니 걱정말라며 MBI 라는  운송회사를 통해 보내드리겠다며

단단히 끈으로 묶어 손으로 풀을수없게 끔 해서 보내니 걱정말라였어요 그날밤12시전에 도착할거라면서,,,

끝내 그날밤에 내가방은 도착하지않앗으며 그이튼날 일찍 아시아나로 통화하니까 가방은  MBI의 직원 힐리오가 가지고 갔다는거였어요

다시 연락끝에 낯12시경 에 가방이 도착했는데  씻가 15000불 정도의 주얼리만 없더라구요

놀래서 아시아나항공직원과 통화끝에 경찰에 리포트하라고 합니다

가든그로브경찰서에 가서 리포트 하고, 아시아나  제너널 메니저라면서 (랄프)LA 공항경찰에도 리포트를 하래요

열심히 도와주는척 하면서    경찰에서 나의 사무실에 와 주얼리를 소유햇던 에비던스등  영수증까지 가지고 갓습니다

며칠후 도둑놈이 체포됐다는 소식을 아시아나 제너널 메니저인 랄프가 소식을 전해줬습니다

MBI  라는 운송회사 사장놈이었다며 수도없이 도둑질을 한것 같다고 아주 나쁜 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시아나에서는 아무런 보상을 못해준다는거예요

내가 잃어버린게 아니고 엄연히 자기네가 거래하는 운송회사가 도둑질해간걸  왜 난몰른다는거에요

난 분하고 억울 하고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와요....

변호사하고 의뢰하니 만오천불때문에 훨신 돈이 더들어갈텐데요

아시아나가 절대적으로 잘못한거라고만

나의 무엇보다도 의미있는 주얼리인데 말에요....

난 어떻게 한을 풀어야 하나요................지금생각해봐도 눈물이 나요.

오렌지카운티에서 권이예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완득이  08.20.2013 14:53:00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중요하신 귀금속이 있으시다는데 왜 직접 픽업을 안 가셧는지요.
    물론 개인적인 일로 바쁘시기에 그러실수도 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아시아나에서 사용하는 택배회사이고 아시아나에서 소개를 했다고 해서 왜 아시아나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때는 아시아나 제네럴 매니저가 직접 전화를 주고 했다면 미안하다(I am sorry) 정도는 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리고 아시아나에서는 글 쓰신분에게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꼭 알아야만 하는 법이 없어요.

  • ken  08.20.2013 15:46:00  

    15000불 상당의 금품을 첵인가방에 넣다는 자체가 정신나간 소리로 밖에 안들림....ㅡㅡ

  • freechal  08.21.2013 16:34:00  

    뭐라냐? 노까일이. 니 애비도 한글 제대로 몰라서 이상한 글이나 쓰고 다니던데, 니도 니애비 약할때 옆에서 같이 한숨 들이켰냐?

  • 음궮  08.21.2013 12:22:00  

    억울할지언정 아시아나에서 책임을 지어야 하는 부분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운송업체 쪽에서 배상할 문제인듯.

  • cucaracha  08.22.2013 16:57:00  

    싯가$15.000정도의 쥬얼리만없더라...상식적으로 그정도 귀중품이고 또 본인에게 의미가 있는 물건이라면 누구든 핸드케리할텐데...갸우뚱.
    이거 fiction? or non fiction?--- 아이구 나 갇으면 낮잠이나 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