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 번 가보려고 했었는뎅...ㅠㅠ
안가는게 낫겠네요. 안좋다는데 가서 좋은 기분으로 나온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태능갈비 망할줄 알았지만, 조개천국도 얼마 못가겠네요~
여기가 주유솝니까? 카드/현금가격 틀리게?
헉....
식당에서 카드, 현금 가격이 따로 있다구요?
주유소 처럼요?? ㅠ ㅠ
정말 한국 사람들 갈수록 왜이러나요..
짱깨니 쪽바리니 부터 해서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양 사람들은 죄다 욕하고 무시하면서
정작 하는 짓은... ㅜ ㅜ
베스트 글로 올라와 있는 호텔 글을 비롯해서
마켙 글, 자동차 정비소의 바가지, 식당 등
이 쬐끄만 한인타운에서 서로 돕고 베푸는 마음으로
살지 못하고 왜이리 팍팍한지...
참 안타깝고... 심지어 사람들 참 불쌍하게 느껴져요...
나이도 다들 드실만큼 드셨을텐데...
에휴....
미국 전지역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온갖 사기는 다 치고 숨어 들어 도피해 있는 곳이
엘에이 한인타운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정말 갈수록 엘에이 한인타운 정 떨어지네요...
이러면 안되지만 한인타운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자꾸 뭔가 편견을 갖고 바라보게 되요..ㅜ ㅜ
좀 너그럽고 따뜻하게 서로 배려하며 살면 좋겠어요...
악착같이 이기면서 살라고, 눈꼽만큼도 손해보지 말라고
그렇게 가르치지 말고
베풀면서 때로는 져 줄 줄도 알고 손해볼 줄도 아는 인생을
더 많이 가르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같은 경기에 사는게 참 힘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돈에 영혼을 판 지저분한 괴물처럼 되어가는 모습 보는건
더 힘든 것 같아요...ㅜ ㅜ
뭐 어려운것없지요.
개나소나 자본금이 있으면 무조건 앞뒤없이 하다보니 한마디로 전문성 부족입니다.
처음글 호탤문제도 그렇고요.
내가 가본 조개천국은 정말 양도 많고 조개구이도 싱싱하고 반찬도 넘 맛있던데..... 글구 서빙보는 직원들도 친절하던데....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대박이던걸요!!!
엘에이에서 젤 맛있는 조개구이 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요....
혹 스티브님은 조개구이 경쟁업체 사장님???
아무리 생각해도 냄새가 나네요... 이런걸 보면 장사잘되는집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기뻐해주질 못할망정 비하하는글 넘 식상하네요!!!
어머.. 글들이 좀 의외내요..
전 넘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거기는 마지막에 나오는 칼국수도 맛있어서... 전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다 먹고 나왔는데..
사실 LA에서 괜찮은 조개구이집 찾기 어렵잖아요..
저희 남편이. 조개 구이를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 다니는데..
먹고나서 배탈나기 일수여서.. 다시는 안 LA에서 조개구이 안 먹는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혹시나가 역시나 아닐까 하는 맘에 갔었어요..
손님이 넘 많아서 기다렸다 먹었는데 기다렸다 먹기를 잘 했다 하고 나왔거든요...
조개도 해산물도 싱싱해서 실은 좀 놀랐어요...
거기 주인 되시는 분이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던데...
마지막에 나오는 칼국수 까지도 직접 면을 뽑아서 쓰실 정도면..
글을 올리신 분들이 좀 편견을 가지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사실
LA에서 조개 구이 집들이 오픈 했다 문닫고들 그랬잖아요..
그게 다 싱싱한 조개와 해산물을 쓰지 못해서 아니 였을까요?
전.. 하나를 먹어도 맛있고 질 좋은 음식을 먹자는 주의라...
그리고.. 항상 끝까지 잘 먹고 나와야 다시 가는 편이라..
전 아직 못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쯤 직접 가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