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같은 일을 겪었는데 법원에 가서 재판을 신청했읍니다. 벌금은 무조건 내야합니다. 재판날짜는 육개월 정도 후로 잡혔었는데 그만 깜빡해서 못 갔읍니다. 잘못 인정해두 최소한 많이 깍아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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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laweekly.com/informer/2012/03/los_angeles_red-light_camera_tickets_county.php
카메라 소용 없는지 꽤 오래 되었는데 혹시나 피해볼까 하는 분들 돈 긁어 가네요. 캘리포니아에서는 본인의 싸인이 없는 티켓은 법적 효력이 없어요. 사진에 동영상에 이런 증거들이 있어도요. 저도 1년전에 하나 받은거 무시했더니 법원에서 편지 2~3번 오고 몇개월 지나니 컬랙션 컴퍼니로 넘겼더라구요 그것도 4~5번 오더니 이젠 오지 않아요. 그러다가 2개월 전에 스피딩으로 진짜 경찰한테 잡혔어요. 그래서 혹시 전에 카메라 찍힌게 문제 될까봐 살짝 걱정 스러웠어요. 운전 면허증 가져가서 조회해 보잖아요. 근데 아무 문제없이 스피딩 티켓만 받았어요. 물론 진짜 경찰한테 받은 티켓은 당연히 돈 냈죠. ㅎㅎㅎ 암튼 중요한건 아무 반응을 해주지 마세요 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무시 하세요. 따님이 영어 좀 하실테니 구글에 관련글들 읽어 보라 하세요.
마징과님이 링크하신것 읽어보니 정말 그런것 같기는한데 다시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리고!!
저는 레드라잇으로 티켓이 날아와서 돈 따로 내고 싸워보았는데,
니가 졌다라는 내용과 함께 벌점이 올라갔습니다.
마징과님이 링크하신 내용처럼 무시하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제 케이스는 벌점 올라가서 보험료가 인상되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인 traffic camera에 찍힌거는 마징가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않내셔도 됩니다.
하지만 metro에서 보낸 티켓은 보내셔야 합니다.
metro line 근처에 보면 카메라 있는곳도 있는데 그런데서 카메라에 찍힌거는
무조건 내셔야 합니다.
위에 mission님처럼 저희 부모님도 다운타운에서 metro다니는곳 근처 카메라에 찍혔는데 알아본 결과 돈내야 하더군요...
티켓이 어디서 온건지 잘 알아보세요..
저는 세리토스에서 사진 찍혀서 480불 벌금 받고 코트에가서 돈지불하고 어필하겠다고 하니까 거의 1년뒤에 날짜를 줘서 그날 코트에나가서 디스미스 되어서 10주정도 지나 480불 리턴받은 경험이 작년11월에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