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나면 도서관가서 책보며 더위도 피하는 한 평범한 시민입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이런 저런 책을 보다보니,ㅁ많은 페이지가 찢겨나간걸 보았습니다. 슬프게도 모두 한글책이네요.. 슬퍼지고 화가납니다. 이건 거의 범죄같은 너무나 하지말아야할 짓 아닌가요?. 누군가, 분명 한국인이겠지요, 자신의 편의를 위해 책을 찢고, 정조나 지식을ㅇ지식을얻으려 했습니다. 그리 얻은 지식으로 무엇을 얻습니까? 그렇게 훔친 요리 레시피로 만든. 음실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그 훔친이는 무얼 가르칠까요. 슬프고 화나고 아쉽고 하네요. 책이 누에 들어오지않아서 집에 가야겠네요. 책 찢으시는 분들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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