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GPT 망신 당합니다.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8.08.2024 15:52:26  |  조회수: 1578
무조건 쳇GPT를 믿으면 오답을 얻을 확률이 높다.
쳇과 대화를 하려면 질문의 요지도 정확해야 정답을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느 정도의 지식과 정보를 알고 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망신을 당하기가 일쑤입니다.

그 예를 아래에 가지고 왔습니다.

*질문;

동천년노 항장곡
매일생한 불매향
월도천휴 여본질
유경백별 우신지 -신흡-

위 시를 쉽게 풀이를

*ASK AI:
해당 시는 한국의 명시 시인인 윤동주의 작품으로,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천년노 항장곡
- 오늘 밤에도 한숨을 내쉬며 살아가는 노인의 노래
매일생한 불매향
- 매일 새로운 불길이 타오르며 살아가는 삶
월도천휴 여본질
- 달도 하늘로, 하늘이 땅으로 흐르는 우주의 순환
유경백별 우신지
- 유리며 경치가 바뀌고, 백성은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게 되는 것

이 시에서는 삶의 무한한 순환과 우주의 신비를 감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의 지적;그런 뜻이 아니고

거문고는 천년이 지나도 그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은 천번늘 이지러져고 본질을 간직하고
버들가지는 백 번을 찢겨 나가도 새 가지가 돋는다

*ASK AI: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해당 시는 윤동주의 작품 중 "동천년노 항장곡" 중 일부분입니다. 올바른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문고는 천년이 지나도 그 곡조를 간직하고
- 거문고는 천 년이 지나도 그 고유한 음조를 유지한다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 매화는 일생을 추운 곳에서도 향기를 내뿜지 않는다
달은 천번늘 이지러져고 본질을 간직하고
- 달은 천 번을 흔들려도 그 본질을 유지한다
버들가지는 백 번을 찢겨 나가도 새 가지가 돋는다
- 버들가지는 백 번 찢겨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이 시는 자연의 변화와 불변함을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 중기의 신흡의 작품입니다

*ASK AI:
죄송합니다. 저의 이해 오류가 있었습니다. 해당 시는 신흡(辛卯)이라는 조선 중기의 시인이 쓴 작품이었습니다. 이 시의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천년노 항장곡
- 천 년이 지나도 곡조를 간직하는 거문고
매일생한 불매향
- 매일 새로 태어나는 매화의 향기
월도천휴 여본질
- 달이 천 번을 넘어서도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
유경백별 우신지
- 유리며 경치는 바뀌어도 우주의 신비를 보는 것

이 시는 자연의 변화와 불변한 것들을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지적;틀렸습니다.

오동나무로 만듬 거문고는 천년을 지나도 그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을 간직하고
버드나무는 천 번을 찢겨 나가도 새 가지가 돋는다

*ASK AI:
감사합니다. 해당 시의 정확한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동나무로 만듦 거문고는 천년을 지나도 그 곡조를 간직하고
-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는 천 년이라도 그 음조를 유지한다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 매화는 일생을 추운 곳에서도 향기를 내뿜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을 간직하고
- 달은 천 번을 흔들려도 본질을 유지한다
버드나무는 천 번을 찢겨 나가도 새 가지가 돋는다
- 버드나무는 천 번 찢겨도 새 가지가 나온다

이 시는 자연의 변화와 불변함을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지적;예,한 시라 좀 어렵지요

ASK AI:
네, 말씀하신 시는 꽤나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시인의 사고를 담은 어려운 시입니다. 한국 시가 가진 깊은 미적 감각과 철학적 내용을 이해하려면 시인의 시대적 맥락과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는 자연의 변화와 불변함을 통해 삶의 불변성과 순환성을 담고 있어,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작품입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시인 신흡에 관하여

*ASK AI:
신흡(辛卯)은 조선 중기의 시인으로,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반에 활동한 시인입니다. 그의 시는 주로 자연과 인간의 삶, 윤리적 문제 등을 다루며, 깊은 사유와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신흡은 그의 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 시 문학의 미를 대표하는 시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흡의 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 시나 윤리적 가르침을 담은 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단순한 표현보다는 깊은 사유와 감정을 담아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국 시 문학의 중요한 유산 중 하나로 소중히 여겨지고 있습니다.

신흡은 한국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시인 중 하나로 평가되며, 그의 작품은 한국 문학의 전통과 정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나의 질문;어느 왕이 재위하던 시절인가요

*ASK AI:
신흡(辛卯)은 조선 중기의 시인으로,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반에 활동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조선시대 11대 왕인 성조(成祖)와 12대 왕인 인조(仁祖)가 재위했던 시기입니다. 성조는 1418년부터 1450년까지, 인조는 1623년부터 1649년까지 왕위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신흡의 활동 시기는 이 왕들의 재위 시기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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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3달 전  

    지피지기 백문백답(知彼知己 百問百答)

    "남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번을 물으면 백번 정답이 나온다."

  • 한마당  3달 전  

    내가 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다음 질문부터는 정답에 가까이 다가 갑니다.

    첵GPT의 진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