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아는것 처럼 팁은 주는사람 마음~
하지만 보통은 4인 미만 점심일 경우 10% 이구, 저녁과 4인 이상인 경우는 10%는 인색하게 보일수 있죠.
일부 식당은 계산시에 팁을 같이 계산해서 주는곳도 있으니 (특히 미국식 중고급 식당) 팁을 같이 계산하는 식당은 한번 더 생각 하시고 가세요
그런 곳은 가지마세요. 오죽 써비스가 않좋아서 팁을 못받으면 그러겠어요.
팁을 당연한 줄 알고 달라고 지돈 달라고 떼쓰는 것들은 도대체가 미국을 어떻게 배운건지
돈없으면 나가서 사먹지 않는게 정답니다.
불쌍한 서버들 미니멈 받고 얼굴팔리고 일하는데 팁은 줘야죠.
친구 대신 하루 일해봤는데 팁 부분은 직접 일해보지 않으시면 모르죠.
사장과 서버의 관계, 손님과 서버의 관계, 모두 스트레스입니다.
중간에 껴서 말이죠..
요리배워서 집에서 드세요..
부페집에서 강제로 15% 팁은 100%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불상한 서버들을 Take Care 하지 못하는건 주인이 문제고 또한 15% 강제팁도 주인이 결정한 문제 입니다.
이런 컴프레인 한다고 돈없으면 나가서 사먹지 말라고 하는것은 말이 안되죠!!
미국에서 팁은 그야말로 주는 사람의 재량에 달린 것입니다.
네바다 주는 팁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종업원이 손님한테 10%의 팁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는 그야말로 손님 마음입니다.
식당에서 자기네들 policy 라고 내세워 단체 손님에게 팁을 강제로 부과하는 것은 그야말로 법적인 근거가 없으며, 따라서 손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처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연히 식당 측은 팁을 뺀 계산서를 손님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안 내겠다 하면 안내도 됩니다..음식값을 안내서 경찰에 신고 하면 도둑으로 경범죄에 들어가지만 팁은 voluntary이기 때문에 팁을 안냈다고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원래 처음부터 팁이 있었던건 아님니다. 아쥬 옜날에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나라에서 하듯 시작한게 지금 팁문화입니다. 첨엔 나라에서 금지하기도 했었는데 식당주인들이 부추겼다고 하던군요..그래야 인건비부담이 줄수 있으니까요
팁 때문에 서버들은 최저인금을 받고 있으니 재량에 따라서 주셨으면 좋겠네요...6명 이상이기 때문에 팁을 더 요구하는건 불법이 아니지만 거부할 수는 있습니다
미국 식당들이 팁 넣어서 계산서 나오는게 더 많죠
많이 안가보신분들은 모르고 거기다가 더 놓구 나오시고...
전 기본 15%는 놓고 나오는데 영 안좋으면 10%
오히려 외국손님들은 계산서에 팁들어가 있냐고 물어보던데.;
에나하임의 파인힐에서도 그러더라구요 이거 케이스 잇던데 플로리다에서
요즘은 식당 가면 다섯명이상이면 18% add 하드라구요.
18%은 너무 한것 같지만 보통 15% 이상은 줘야 하지 않나요.
그 밑으로 주면 상식 밖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팁 안줄라면 집에서 밥먹어야 겠죠. 나가서 먹을 자격이 없지 않나요.
근데 좀 아깝긴 하긴하죠. 그래도 미국에서 오래 살았으면 적응 되던데 미국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거 같은데 좀 살면 이해 됩니다.
어떤 식당에서 어떤 서비스를 받아냐가 중요 하겠지요. 풀서비스를 원칙으로 하는 식당인지 아니면 뷰페 식당처럼 셀프 서비스를 하는 식당이냐에 따라 그리고 서비스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따라 팁은 계산 해야 하는게 윈칙입니다. 거지같은 서비스를 받았는데도 팁을 줘야 한다면 누가 식당에 갑니까??
그리고 팁은 정적선이 10 에서 15% 라 하지만 그보다 기분종은 서비스를 받았면 그보다 더 넣을수도 있고 거지 같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안줘도 할말 없는게 아닌지요???
그냥 팁주기 아까우시면 그냥 푸드코드 가서 드세요.
이런데서 시간 아깝게 팁 이 어 쩌구 저쩌구. ,,,
아님 라면 끌여드시던지.. (전참고로 웨이타)
사람들이 기본들이 안돼있으시네.
수고하십쇼. 푸드코드 가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