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내에서 작은 가게 하나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작년말부터 밤에 어떤놈들이 돌아다니면서 가게들 창문을 깨고다니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게도 당했고 도넛샾, 미용실, 오피스등 주위 몇몇 가게들이 1달 내에 몇번씩 당했습니다.
뭘 훔쳐가진 않고 창문만 깨고 달아는거 봐선 그냥 고삐리색기들이 장난치는거 같은데
창문 한번 가는데 대략 700불 정도 들엇습니다.
근데 고치면 또 깨놓고 또 깨놓고 저희가게만 한 3번
옆 도넛샾도 3번
부동산, 오피스등들도 2번에서 3번이상 1달내에 당했습니다.
plaza 내에 카메라가 한대도 없습니다. 경비도 있다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고;;;
뭔 투명인간을 돈주고 쓰는지;;;
렌트비말고 따로 common area est해서 또 한달에 450불씩 삥땅쳐가는놈들이
그 450불엔 뭐가 포함된 가격이냐니까
물값, 경비값, 청소값, 기타등등이라고 씨 부리는데
저희가게는 물이라곤 화장실 하나...
경비는 보지도 못했고
청소는 토요일 아침에만 멕시칸 2명 파킹랏에서 청소부 옷입고 센드위치 먹고앉아있슴..
어쨋든
그래서 가게 앞쪽에 security camera를 달아놨습니다.
그뒤로 저희가게에는 더이상 그런일이 없었는데 주위 가게에는 몇번 더 일이 있엇습니다;;
카메라를 돌려보니 플라자 경비라는 색기들은
밤 9시에 한번 12시쯤 한번 그냥 차타고 1바퀴 돌고 플라자밖으로 나갑니다
근데 이 leasing office 미친 놈들이 카메라 때라길래
그럼 또 누가 창문깨면 니들이 내줄꺼냐니까 저보고 보험처리 하면 된데요..
저도 아는데 몇백불때문에 보험값만 더 올라가고
창문깨진 상태로 비지니스하면 손님들이 참 편하게 들어올거같지않습니까...?
이번주말까지 안때면 지들이 때고 거기에 들어간 돈 저한테 빌 줄꺼라네요;;
리스는 내년말까진데 이 leasing office 찐따들이랑 이런문제로 맨날 말이 많네요;;
우째야합니까.. 나갈래도 리싱 계약때문에 내년말까지 묵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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