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에 파시겟어요?
Cerritoscollege@yahoo.com
마일리지와 상관없이 중고(오래된) 차는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계속 들어갑니다.
마일리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돈 생각 없이 차가 좋다거나, 새로 차를 구매할 여건이 않된다면 계속 타시는게 좋겠죠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막판에 차값보다 더한 수리비를 내고도 못고쳐서 결국에는 새차로 바꾸었지만요
freechal님이 맞습니다.
cooling system의문제, 오래된 차라면 엔진헤드에도 부식이 있어 지금 아니면 조만간 물이 또 샐겁니다. $500들여서 이젠 물새는것은 끝이다.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대개의 매케닉은 당장 급한 문제만 말합니다. 왜냐면 땜질해주고 얼마있다가 곧 다른부위의 말썽이 뻔하면 다시 챃게돼있는데 섯불리 처음부터 문제되는 모든곳을 고치려고 큰 견적을 뽑았다간 손님 놓칠수도 있으니깐요. 이건 님의 메케닉을 칭해 말하는건 아닙니다.
한번 손댔다가 야금야금 우려내면, 여태껏 들어간 비용이 아까워서 섯불리 물러날수도없고, 따르다보니 아얘 처음에 차를 폐기하고 다른차를 장만함만도 못한경우가 허다합니다. 절친한 메케닉이 있다면 근원적문제를 물어가며 상담해보십쇼. 양심적상담자를 만난다면 확신할수있는 계획이 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한경우를 설명한것 뿐이지, 님의 차를 점검하지않은이상, 님의차가 꼭 이경우에 해당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충고드리고 싶은것은 이런종류의 불유쾌한 경험들이 몇번 쌓이고난후에야, 비로서 미국생활에 눈이떠지고 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