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며칠전 다녀왔는데 공감.
오랜만에 갔다왔는데 주인장이 바뀐듯.
갈비랑 갈매기살 로스편채 등등 가격대비에 괜찮았던곳인데
그런거 싹다없애고 고기는 무슨 이자까야 다녀온줄 알았음
고기양은 정말 너무하다시피 조금씩 갔다주네요.
여기 이제 가지 마세요. 종업원분들은 친절하신듯한데
주인장이랑 고기주는 사람을 갈아야될듯
아....여기.. 계란찜 추가시 $1 찌게 추가시 $1
사람이 4명인데 계란찜 1개 된장찌개 밥그릇만한걸로 1개
처음엔 강된장인줄 알았음.
샐러드만 많으 주덥디다. 셀러드 바인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가족들 채식하고 옴, 먹고 나오니 화가난다~~~~~~~~~~~~~~~~~~~~
거기 주인장 바뀐거 같아요....결혼초기에 한참 잘갔던 곳이에요...와이프랑
싼 소주가격과 고기질이 가격대에 비해 괜찮아서 자주 가서 먹었던 곳인데...
아이 낳고 한참동안 가질 못하다가 요 몇달전에 갔다 왔는데.....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서비스며 고기질이며 소주값이며 정말 깜짝 놀라서...마눌이랑 "여기 주인 바꿨나봐 하며 혀를 차며 그냥 음식값 지불하고 조용히 나온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절대 가지 않습니다.
느낌에....사투리 쓰는게 연변분들이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비스가 약간 중국 스럽습니다.
작년에 주인 바뀌고 저도 절데 발 안들입니다.
전에는 정말 제가 가장 자주 가는 고깃집이었는데...
가격에 비해 고기질이 너무 싱싱하고 괜찮고
거기 주인 아주머니와 일하는 남자분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싹싹하고 즐겁게 일을 해주셔서 갈때마다
얼마나 맛있게 기분좋게 먹고 나왔는지
늘 팁도 두둑히 챙겨줄 수 밖에 없는 곳이었는데....
언제 한번 바뀌고 난 직후였나봐요,
그 주인도 일하는 남자분들도 없고...$18불 무제한을
고기 질을 아주 싸구려로 낮춰서 $14불짜리로 운영을 하길래
좋은 고기가 먹고 싶었던 저는 그곳에 미련없이 발길을 끊었는데
그딴 인간들이 인수해서 완전히 망쳐놨군요 ㅉㅉ
저도 갔었습니다.
항상 계시던 꽁지 머리 사장님이 안계셔서 주인바뀌었냐고 물어봤더니
연변 사투리로 절대 아니라고 정색을 하시더군요..
서비스...맛...전부 개판이었습니다.
처음 글 올리신분 말대로 술 값 완전 바가지였습니다...
좋아하던 식당중 하나였는데 참 아쉽더라고요...ㅠㅠ
그 연변분으로 사장 바뀐거 맞습니다, 진짜 개판이더군요 저도 다시는 안가렵니다
주인 바뀌었어요!!!
로그인 하게 만들다니..
저도 다시는 안가요 그 말씀하신 여자분
불판 갈아달라고 했다가 욕먹었음 고기집에서 불판 바꿔달라고하고 욕먹은것 처음임.... 불판 갈면 일하는사람 힘들다고 바꾸지말라고 정색해서
열받아서 뭐라고 했더니 대꾸도 안함..
진자 싸가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