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여있는 내 돈

글쓴이: GREAN  |  등록일: 01.31.2014 16:03:03  |  조회수: 2784
1월12일에 메트리스하고 김치 냉장고 구입했습니다.
1월 20-21정도에 물건 준비된다고 했습니다.
1월 20일 당일에 물건 안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백오더 해야 된다고 3-4주정도 더 걸린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1월18일에 이사했습니다. 시간도 안되고해서 캔슬한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돈은 바로 빠져나갔습니다. 4300불 정도. 300불 캐쉬 1000불 카드 그리고 나머지 체크로 냈습니다.
refund가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물건 샀다가 리턴한것도 아닌데.
오늘도 언제쯤 받을수있을지 물어봤더니, 오늘 구정이고 주말이라 다음주 월요일에 답을 줄수있겠다네요. 이게 무슨 말인지. 구정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제 돈은 그냥 묶여 있습니다.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그 돈이 없음으로 다른데서 쇼핑 할 수도 없구.
텔레트론에서는 처음 구입하는건데, 원래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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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빼꼬미  02.07.2014 01:10:00  

    답답 하시겠군요.  말도 안되느느 짓걸들 하고 있는거지요. 전화 로 말고 매장 가겨서 목소리 좀 높여 보세요 . 아마 바로 refund 할겁니다. 물건이 없어서 cancel 하는데 무슨 환불이 무슨 2주 이상이 걸립니까
    이해가 안되요 .. 광고들은 열심히 하면 서 서비스는 개판이고 도대체 앞뒤가 안맞아요. 차라리 costco 가시지 그랬어요. TV 1년이 넘엇서 고장인데도 바꾸어 주고 전기 면도기 8개월 되었는데 무언가 이상하다고 했는데도 다른것으로 사라고 그지리에서 돈 내주던데요... 차이가 나지요. 참고로 TV 워런티도 2년인가 더주더라고요. 저도 한인이지만 반성들좀 해여 할것 같아요. 답답하시겠네요. 이런 경우 목소리 크면 해결 됩디다. 좀 무싯해도.... 그래도 상대가 그렇게 나오니 어쩔수 없잖아요
    이런글 쓰면서도 속상하네요.

  • jbjung  02.15.2014 19:57:00  

    저도 옛날에 안테나 하나 샀는대 집에 가서 설치해보니 안나와서 바꿔달라 했더니 박스를 뜯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어이없음 ...박스를 안뜯고 이게 고장난건지 아닌지 어찌 아냐고 되물으니 자기네도 어쩔수 없다는군요....그다음부터는 다시는 텔레트론 안갑니다...내 주위 사람들한테도 가지말라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