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

글쓴이: 별하나하나  |  등록일: 02.10.2014 17:52:18  |  조회수: 5990
남편과 둘이서 외출을 하는데 남편이 무단횡단을 했다. 급정거를 한 트럭운전수 창문을 열고 남편한테 '아런 바보 멍청이 똥개 같은 놈아 눈은 뒀다가 뭐하는거냐' 는둥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하더니 휑하니 가버렸다.
그때 아내가 남편에게 "저사람  당신을 아는 사람이에요?" "아니.... 모르는 놈인데" "그런데 어떻게 당신에 대해서 저렇게 잘알죠?"





가슴이 작은 아내가 브레지어를 하는걸 보면서 남편이 비아냥거렸다. "가슴도 없으면서 브레지어는 뭐하러해?" 열받은 아내.... "내가 당신 팬티 입을때 시비건적 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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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2.11.2014 16:19:00  

    참나...이 양반은 뭐가 쪽팔리다는 건지 매번 왜 그러시나?

    주먹 크다고 싸움 잘하고 머리 크다고 공부 잘해요?

    꼴린다는 개념도 없는 양놈들하고 비교하지 마요

    노력해서 싸이즈 정해지는 것도 아닌데 뭐가 쪽팔리다는 건지...

    17센치면 다 집어넣지도 못해요

    스타가 되었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에요

  • 닛산350z  02.11.2014 18:03:00  

    미국 온지 두달 밖에 않된 이민자들은 모르죠, 안 당해 받쓰니.  미국에서 자란 사람들 밖에 모름니다.  특히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많이 당함니다.  동양 남자에게 대한 심한 모욕입니다.

  • freechal  02.12.2014 16:46:00  

    난 미국에 온지 두달은 훨씬 넘었는데 저딴 소리 한번도 못들어 봤는데요

    미국온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병탱이처럼 당하고 살지맙시다

    한국여자들 어쩌다가 턱주가리 빠진 놈들은 좀 있지만.

    왜 미국놈들이 그런 모욕하는데 당하고만 있어요?

    잘난척 하듯이 말로 좀 잘난척 좀 하지

    한국사람들 틈바구니에서만 잘났어요?

    미국놈들도 17Cm 않되는 놈들 무지 많고요

    혹 그런 소리하면 한마디 해주세요 문어다리마냥 힘도없이 축 늘어졌다고

    왜 당하고 살아요? 그 잘난 사람들이  욕하면 같이 하던지 패고 살아요 왜 당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