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이서 외출을 하는데 남편이 무단횡단을 했다. 급정거를 한 트럭운전수 창문을 열고 남편한테 '아런 바보 멍청이 똥개 같은 놈아 눈은 뒀다가 뭐하는거냐' 는둥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하더니 휑하니 가버렸다.
그때 아내가 남편에게 "저사람 당신을 아는 사람이에요?" "아니.... 모르는 놈인데" "그런데 어떻게 당신에 대해서 저렇게 잘알죠?"
가슴이 작은 아내가 브레지어를 하는걸 보면서 남편이 비아냥거렸다. "가슴도 없으면서 브레지어는 뭐하러해?" 열받은 아내.... "내가 당신 팬티 입을때 시비건적 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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