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린 딸에게..한 시인은 말했다.

글쓴이: 빨간사과 세개  |  등록일: 02.08.2014 14:23:40  |  조회수: 3558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은 언제 웃고,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가를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마종하(1943 -2009_ '딸을 위한 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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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2.08.2014 19:31:00  

    무슨 자다가 귀신 코피흘리는 소리하고 자빠졌냐? 날개달린 생리대 _mnb_ 원숭이 잡종 뽕쟁이 노가놈 히노뽕아

  • freechal  02.08.2014 19:33:00  

    너는 어려서부터 개구라에 사기쳐먹고 뽕먹고 그러다 늙어서까지 그러고 사니?

  • freechal  02.08.2014 19:36:00  

    니 대갈통에서 나오는 게 그렇지 뭐... 세상사람들이 다 너같은 줄 아니?

    없으면 훔쳐먹으면 된다는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니 인생이 제대로 되것냐? 빌어먹을 뽕쟁이 히노뽕아

  • 때구23  02.09.2014 15:04:00  

    별이상한자슥들 많네 여기 ㅋㅋ

  • _mnb_  02.10.2014 05:32:00  

    별이상한자슥들이 아니고 별이상한자슥이죠.
     "프리찰"이라는 이중성격 갖고 있는 이상한 자식은 여기서 맨날 혼자서 자신이 했던 말과 싸우는 이상한 놈 입니다.

  • freechal  02.13.2014 19:04:00  

    바로 너지 프리찰. 날개달린 생리대_mnb_ 때구23님 조만간 뽕쟁이 노가놈한테 당하면 바로 나올걸요? 내가 미친자슥이지... 라고

    개뿔도 모르면서 함부로 씹어대지말고 조만간 함 당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