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신용카드를 쓰고 있는데 작년에 카드해킹 사건 때문에
카드회사 측에서 제 카드 번호를 바꾸고 새 카드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메일이 오지 않아 확인 해 보니 네바다주로 메일이 발송이 됐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la 삽니다.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참고로 저 네바다 주 산 적 없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은행 주소가 잘 못 입력이 되 있더군요.그래서 지금 현 주소로 다시 고치고
카드 회사 측에게 다시 보내 달라고 하니 늦어도 2주일이면 온다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카드는 1월 30일 보냈다고 하더군요.한 3주를 기다리다 도착하지 않아서 19일날 전화 해 보니
18일날 우체국에서 제 싸인을 받아야 하는데 제가 없어서 전해 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 전화를 끊고 우체국에 가서 확인 해보니 저희 집 주소로 온 메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저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시 카드 회사에 전화하니 마치 모른다는 식으로 얘길 하면서 유피에스로 보낼테니
금요일 2시전까지는 도착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도착 안해서 화가 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더 웃기는 건 카드 명세서는 오고 있습니다.만일 명세서가 오지 않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메일만 오고 카드는 오지 않는 다는 것이 황당하던군요.
혹시나 제가 카드빛이 많아 그래서 아닌 가 하실 지 모르시겠지만 매달 완납하고
연회비도 꼬박 내고 있습니다.지금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다 글 올려 봅니다.
소송을 걸어야 하나요?아니면 어디에다 신고를 해야 하나요?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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