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국민 모두의 염원속에 추진중이던 버지니아주의 동해병기법안이 최종 발효를 앞두고 회기내 심의하지 못한다면 폐기되는 위기해 놓여 있습니다.
현재 상,하원에서 각각 발의된 동해병기 법안은 양원을 통과하여 교차표결중에 있으나 상원은 루이스 루카스 교육위원장이 법안상정을 지연하고 있고 하원은 민주,공화당간의 의료보험법 등 정책갈등으로 상대당 추진 법안에 대해 거부로 폐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상원은 일본의 로비에 의해 매컬리프 주지사의 지침에 의해 법안 상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본의 법안저지 방해공작성 저질 로비와 민주,공화당간의 정책갈등 희생양으로 동해병기 법안이 폐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동해병기 법안이 최종 발효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 특히 교포사회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안 통과를 위해 당장 우리가 해야할 일은 법안을 상정하지 않는 상원의 루이스 루카스위원장 및 하원 해당 상임위 의원들에게 항의메일을 보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일본해 보다 훨씬 이전부터 사용하던 "동해"명칭이 암울한 일본의 강점기에 일본해로 정해지고 말았는데 이젠 되찾아야 하고 결실을 맺기 직전에 있습니다. 결실의 중심에는 교포사회 힘이 결정적인 역활을 하리라 믿고 그 힘을 보여주시길 기원드립니다.
참고로 아래는 상원 루이스 루카스 교육위원장의 메일주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일주소 : district18@senate.virgini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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