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오너들의 인식이 변해야 합니다. 막말로 값싼 임금에도 종업원 자신이 아쉬우면 다닐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못견디면 다른 직원 뽑고 같은 한국인에게 더 지독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내가 그만두면 되지 하고 포기합니다. 그런데 그런 오너들도 타민족들에게는 잘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은 그만 두고 나가면서 분명하게 법적으로 해결해 버립니다. 자신이 못받앗던 대우에 대해서 청구를 해서 받아내는 것이지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혹이라도 나중에 자신에게 불이득이 올까봐 걱정을 먼저 합니다. 이러한 형태를 바꾸는 방법 중의 하나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꼭 법 적으로라도 해결을 보아야 합니다. 물론 그러한 일에 눈 하나 꼼짝하지 않는 오너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직원들이 부당한 일을 당할 때에 나중에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언젠가는 고쳐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 와이프도 그러한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현재로는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일을 그만 둘 때에 반드시 문제를 삼을 것입니다. 나중에 그 자리에 다시올 사람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다니고 나서 한참 후에 안 일이지만 그 오너는 항상 그런식으로 직원들을 대했답니다. 즉 파타임으로 밖에 일을 안시키면서 그것도 30분을 제하고 임금을 지불합니다.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팁이 나오는 홀써비스는 남에게 절대 안맡기고 가족들이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일들이 빨리 시정되는 한인사회가 되길 고대해 봅니다. 불가능하겠지만....
이렇게 말해서 들을 사람들이면 그러지도 않아요.
정말 근무하기 좋은 조건인 곳은 자리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