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get the shotgun of course
마음 고생이 되신 모양이군요!!!!
짧은 제 소견이지만 두 사람이 갈 때에는 조수석에 타는 것이 도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앞자리에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겠지요!!!
햇빛도 비취고 해서 뒷 자리보다는 더운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조수석은 말 그대로 운전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운전 중에 운전자를 감시할 수도 있구요(운전자가 존다든가 앞에 상황을 함께 봐주는 것 등등) 운전자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운전자에게 필요 이상의 신경을 쓰게한 점은 고쳐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교회에서 집까지 "모셔 가는거" 입니까 "데려다 주는"겁니까? 남이 호의를 베프느라 (물론 돈 않 내셨을거라 가정하고) 차 주인이 앞에 타라, 뒤에 타라 하면 데려다주는것만도 고마워 그 대로 하는것이지 "나는 뒤가 더 편하니 너는 그저 운전만해" 하는 태도 는 아니라봅니다. 오늘 당장 전화하고 어제 몸이 않좋와서 좀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언제 저녁한번 내겠다고 하고 저녁 사세요. 그리고 그런 생각이 있으면 교회에 않다니는게 적어도 두사람에게는 좋겠네요. 집에서 티비로 예배 보시면 운전사와 "시비" 않해도 되잔아요?
원글님..그냥 택시 타고 다니세요..
님께서 짜증낼 일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전형적인 양아치 마인드를 가졌군요. 차를 태워주는데 햇빛비친다고 뒷자리에 자기만 편하게 가려는 심보는 뭡니까?
온라인 상에서도 매너나 예절이 있는것 처럼 차에 대한 예절이 있어요. 꼭 그렇게 해야 한다는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몇가지 예절이 있어요. 댓글중에서도 매너없는 글들을 보면 화 나잔어요. 어떤경우에도 마찬 가지 일거에요. 아기사랑님 처럼 좋은 댓글을 보면 배우고 반성할 기회도 되는 것 처럼 몰라서 생긴 실수는 배우셔서 고치면 될것 같어요. 미국에서 차를 탈때 자리 배정은 노약자나 신체가 불편한 사람을 고려합니다. 차가 2 doors 인경우 뒷자리는 타고 내릴때, 그리고 의자가 조정이 안되기 때문에 노약자나 신체가 불편하신 분들에게 불편하기 때문에 앞자리를 권합니다. 만약 차가 크고 넓은 리무진이나 이런경우는 당연히 뒷자리를 권하는것이 좋고요(회사에서 지위높은 분들이 회사차가 크고 넓기 때문에 뒷자리에 타시는 거고요).부부가 운전을 하는 경우 남편이 운전을 할경우 옆자리는 배우자가 타는것이 옳은 방법이고요, 손님은 뒷자리에 타는것이 좋습니다.아이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뒷자리에 태운느것이 좋고요,덩치가 크신 분이라면 앞자리가 편리 하기때문에 앞자리를 배정하는것이 좋고요, 같은 회사동료나 친구라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운전자 옆자리에 않는것이 대화를 할때 편리함으로 앞자리가 좋겠죠. 또 한가지 미국에선 " Dibs on shotgun"이라는 말이 있는데요,이말은 Dibs라는 말--친구들 중에서 먼저 맘에 드는 이성을 발견한 사람이 다른 친구들 이 그 이성이 맘에 들어도 우선적으로 대화나 호의를 배풀수 있다는 뜻, shotgun-서부개척시대때 마차를 운행할때 총을 들고 말을 모는 사람 옆에 앉어서 호위했던 상황,지금에 와서는 운전자 옆에 앉는다는 뜻, 이 두말이 합쳐진것으로서 운전자가 운전자 옆자리로 자리를 지정한다는 뜻이에요. 제가 언급한 내용들은 꼭 그렇게 해야 한다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행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도움이 되였으면 하고요, 잘못을 알었을때 사과할줄아는 사람이 멋진사람 아닐까요? 우린 실수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가지게 되고 또 같은 실수를 하지않잔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잘못한 건 인정하고 고치겠읍니다. 아기사랑님, goodandbad님의 친절한 의견 감사합니다^^
잘잘못을 따지기엔 뭔가 애매한 부분이 있겠지만 글쓴분은 분명 자신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고 억울해 죽겠다 라는 심정으로 글을 올리셨겠지요. 네. 님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라이드 주시는 분께 돈을 지불하셨나요? 아니라면 글쓴분은 예의라는 것을 창밖으로 내던지셨군요. 라이드를 무상으로 해준다는건 호의이자 친절입니다. 단 둘이 타고가는 차에서 뒷자리에 홀랑 올라타시다니. 그러면 아예 월급을 주고 개인기사를 쓰시지 그러셨어요. 앞에타라고 한마디하면 뒷통수를 후리실수도 있으실텐데. 님은 기사를 두고 다니는 재벌이 아니라 미국에서 차한대 없어 남에게 빚지고 사시는겁니다. 물론 교회라는 커뮤니티에서 빚을 진다는 말이 안맞긴 하지만 님이 쓰신 내용을 기준으로 해보면 충분히 아구는 맞아 떨이지는 말이 맞을겁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땐 라이드 많이 받아도 봤고 면허따고는 라이드 해준적도 수없이 많습니다만 글쓴님 같은 사람은 정말 프리웨이 달리다가 내 버리고 싶더군요. 앞으론 감사히 생각하고 다니세요.
먼저 제3자 입장에 생각해보길 바랄께요
주일 아침되면 님 픽업가느라 아침부터 신경이 쓰일겁니다.
님픽업가야한다는게 머리속에서 계속 맴 돌아요.
5,10분 일찍 일어나야되고 혹시나 밖에서 기다릴까봐 늦지 않을라고 긴장하게되고 시계도 계속 보게되고 거이도착하면 운전중 연락해야하고
님이 늦게 나오는 날이라도 되면 차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속이 욱 올라오기도 하고요
차 얻어타는 입장에서는 별거 아는거 같지만 정말 피곤한거에요.
님이 필요해서 님이 도움을 받는거에요
본인 자신이 라이드 받는거에 약간에 부담과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지 생각해봐요
저 같으면 부담스러우면서 고마워서 요쿠르트라도 한개 가지고 나와서 드리면서 고맙다고 할꺼 같아요.
아니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게 하던지요.
도움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이 고마워 하는게 보여야 해주는 사람도 보람을 느끼게되요.
물론 마음에서 나오는 진심이 보여야겠지요 .
그런식으로 사람을 대하고 또한 다루는 거에요
본인이 그 라이드 주는분한테 상냥한 말투로 양해를 구했다면 그분이 그렇게 행동 않했겠지요.
본인행동으로 상대방이 받을 기분을 배려했었어야죠
상냥한 말투로 양해 구하는거 정말 별거 아니거든요.
그런거 해본적이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해보세요
그 별거 아닌걸로 님이 원하는데로 상대가 움직이는거에요
그게 사람을 다루는 거에요
'아침부터 저 때문에 일찍일어나셔서 목마르실텐데 요쿠르트 하나 드세요"제가 차가 없어서 장을 자주 못봐 매주는 못드려요. 라이드 감사합니다'
'저기 죄송한데 햇빛이 뜨거워서 그러는데 뒷자석에 타고 가면 않될까요?'
별거 아닌 말한마디로 님은 꾸준한 도움도 받을수도있고 님이 싹싹하고 예의바른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을수도 있고 님이 원하는데로 사람도 다룰수 있고요.
고마워하는 마음과 표현, 상대기분을 생각하는 배려를 키우고 행동해 보세요
그러면 이런일이 또 일어나겠어요? 즐겁게 살자고요 ^^
Hhealingg님은 남 ride 정기적으로 주시는분 같군요. 좋은일하시네요. 보통사람은 다 고마워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게 다 다르지만 원글같은 분은 아주 드믈겠지요.
원글쓰시분께 한말씀 드리자면 차태워주신 분께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라이드가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고요 진짜 소중한 시간을 써가면 태워주고 기
다려 주고 하는 건데요...라이드를 받는 입장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
은데 라이드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느끼시구요 라이드 해줘본 사람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라이드 해준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마세요..한번쯤은 기름도 넣어주시구요
너무나도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셨네요. 그분께 꼭 사과하세요
정말 댓글을 안 달 수 없어서 로긴하고 글 올립니다
원글님은 정말 본인의 행동이 잘못인지 아닌지 몰라서 글을 올리신 겁니까?
어떻게 그리 개념없이 살아 오셨나요?
나이가 적지도 않으실 것 같은데
여러사람에게 많은 민폐를 끼치며 사셨을 것 같네요
다음 부터는 그 분 차 얻어 타실 생각 집어 치우시고
걸어서 교회 가세요
걸어서 교회가서 회계하세요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거 아니세요?
정말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