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를 훈련 시킬 재주는없는 사람인데 이글을 통해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사람들이 더 신중을기해 애견이나 고양이를 선택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
한국에서 는 (여기서 사는 한국 사람도 마찬가지) 무슨과를 꼴찌로 나와도 명문대 나온 사람을 우대합나다. 미국서도 명문대에 일등으로 졸업하면 보통 주립대 일등으로 졸업한거 보다 낳겠지요. 하지만 본인에게 더달려있읍니다. 본인이 똑똑하면 어디가나 괜찮아요. 명문 나왔다고무조건 좋은 직업 주지 않습니다 . 명문 나오고 직업 없는사람 지난 몇년동안 보셨으리라 믿어요.
왜 명문 대학교 말이 나왔냐하면 한국사람들 개를 고를때 꼭 족보있는 개를 고릅니다. 그러다보니 이원글같이 기대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요. 개가 잡종이면 어떻습니까? (요즘 designer puppy 라는말 들어보셨나요? 일부러 잡종을 만드는거) 혹시 씨받이해서 돈이나 벌까 해서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대다수 미국사람들이 하는대로 하세요. Shelter 에가면 구조된 개, 고양이 들이 새 주인을 기다립니다. 영어로 양자 (adoption) 데리고 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개들은 다 수술해서 새끼 못낳고, 그대신 대소변 가리고, 1-2 년 부터 6-7 년생까지 있읍니다. 가서 보시고 마음에 드는 개나 고양이 데리고 오세요. adoption fee 라고 약 $200 받을거에요. 그돈으로 수술하고 병있으면 고치고 또 며칠있다가 싫으면 돌려주면 됩니다. 그러니 이름있는 순종에 집착마시고 가서 보시고 마음에 드는 개나 고양이 한마리 데리고 오라는 말입니다.
어디가면 개나 고양이가 며칠안에 누가 데려가지않으면 안락사 시킵니다. 너무 많아 주체할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