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어요..왜 자꾸 게시글이 지워지는 지는 모르지만..ㅋㅋㅋㅋ 새로 생긴 떡볶이집 별루에요.
Coq100 님은 어느집 떡볶이가 제일 맛있어요? 어떻게 만든 떡볶기를 좋와하나요?
뭔지 모르지만 그래도 장사해보려고 오픈햇는데 맛있으면 번창하겟죠.
미국와서 다들 노력하며 사는데 너무 소문내지말아요.
더럽거나 그러면 소문내지만 맛은 손님이 평가하니까.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개인적인 취향들이 달라서 그런지
의견들이 다르시네요. 식당이란게 맛과 서비스가 좋으면 윗분 말씀처럼
손님들이 아시겠죠.
저도 오늘 친구랑 다녀왔습니다 재친구는 맛없다고 안간다는데 제가 너무 먹어보고싶다고 친구를 억지러 데리고 갔어요 일단 달콤이랑 튀오뎅 꼬마김밥 길거리 토스트를 시켜먹었는데 저는 솔찍히 맛있었어요 친구도 저번보다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는 맵지않았어요 3번먹으면 중독된다는데
다음엔 오리지날로 먹어볼꺼예요
윗분글처럼 개개인취향인듯하네요
그래도 한국애선 유명한 떡볶이집이라는데 맛없음안가면되고 맛있음 걔속 가면되고
모든사람이 맛있다고 하는음식집은 없는거같아요 같은한인들끼리 도와주진못해도 서로 싸울이유는 있을까요? 요즘라코보면 전부다 한국음식점 욕하는글이네요 미국음식은 다들 맛이있나봅니다 조만간 월드컵때 다같이 대한민국외칠꺼자나요. 제가 도가 지나친지는 모르지만 그냥 제 개인의견이였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달콤떡볶이, 꼬치어묵, 꼬마김밥, 길거리 토스트 시켜먹었는데,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 개개인차인거 같아요
거기 일하시는 분들 친절해서 좋았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두달안에 식당 문 닫겠죠..
1. $5 떡복이 다른 식당에서는 $1-2 정도 임
2. 소스---휴추로 맛을 낼려고 노력 했는데 최악 맛
3. 가격이 다른 곳 보다 2-3 배 비쌈
4. 친절은 5배 임 그러나 맛은 최악
5. 주차장 불편함
제일 매운걸로 했는데 후추 잔뜩.. 후추맛이라 하든가 ㅡㅡ... 차라리 캡사이신을 넣던가... 진심 1개 먹고 요쿨인가 뭐시기 만 좀 마시고 그냥 나옴 파킹랏 진심 불편함,,, 그자리에 또 다른 식당이 들어서겠군
다들 맛없다 맛없다 해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전 맛있었습니다. 후추가 눈에 보여서 보이는것에 다들 후추가 별로다, 많다 하는데..튀김만두 떡볶이 국물에 쿡쿡 찍어먹고 요쿨먹고 하니까 맛있던데. 한인타운 살면 가끔 딜리버리해서 먹고싶을거같습니다. 가격은 분식에 비해 좀 비싸다 싶었는데 양이 많아서 두세명이 같이 시켜 나눠먹으면 좋을거같네요. 혼자 먹기엔 좀 비싼거같습니다.
새로 오픈한 가게인데 뭐 몇달안에 닫겠다 다른식당이 들어서겠다..참 다같은 한인으로서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서로 욕하고 그러지 맙시다. 안 그래도 요즘 경기 안좋아서 이런 나쁜 글 하나에도 가게들은 타격이 있을텐데 좋은 마음 갖고 응원합시다.
떡볶이 대세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지하 푸드코트에 새로생긴 김밥집 입니다~~~~ 돈까스 옆에있는집인데요, 보기에는 그냥 그런데, 일단 먹어보면, 한국에서 먹던 길거리 떡볶이 맛입니다. 사이즈별로 3불, 5불, 7불이구요, 1불짜리 오뎅 꼬지랑 국물, 그리고 김밥한줄 먹어보면, 아 정말 맛있습니다.
아 저도 코타플 떡볶이 괜찮다 싶었어여. 우리 친구들도 그나마 그곳이 좋다하더라고요 김밥은 가주마켓 김밥 맛나고용...역시 입맛은 개개인 차이가 있지만 대세는 한방향 이군요... 아무래도 한국 양념들이 아니라 한국맛을 내지 못하나봐여 여기 미국에선 순대도 그렇더라고요...
ㅎㅎ 라코나 미씨 회원들은 한정으로 정해져있나요? 착한돼지님은 아이디체크나할정도로 할일이 그렇게 없나봐요 ㅎㅎ 님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음식점 평가하는거보니 님이 한인타운 모든가게 관리하는 inspection 인가봐요 ㅎㅎㅎ 님은 다 먹어봤나요? 혹시 거기 경쟁업체이신지..
저도 친구땜에 알게되어 먹어본 그대로 제 의견을 남겼을뿐인데 제입이 잘못된거처럼 말하시네요 저는 생각보다 맛있었다고 말하는게 그리 잘못된건가요?
님이 미국시민권이면 미국음식드세요
jack in the box 가 입에 맛으면 그거드시고 Carl's junior 가 맛있음 그거 드시면되지 맛없음 안가고 맛있음 가는건데 뭐그리 삐딱하신지.. 한심할따름입니다
ㅎㅎㅎ 니가 성격 더 안깔끔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남의글에 댓글만남기는 비열한쉐끼
그 오지랖은 대체 어디서 배웠냐? 니가 한인타운 유지라도 되냐? 부정적인쉐끼야 얼굴까고다녀라 숨어서 이렇게 이집저집 욕하고 다니지말고 얼마나 할일이없으면 맨날 라코에나 미씨에 다 댓굴달고 다니냐? 니인생도 안봐도 휜히 다보인다 ㅋㅋㅋㅋ
저도 두군데 다먹어봤는데요...신떡은 후추맛이 넘강해서 떡뽁기라고하기엔...좀...
하지만 코타플 떡뽁기는 괜찮았어요. 친구들 의견도 같답니다.
그 코타플 떡뽁이 김밥집 이름 아시는분 좀 올려주세요.
저두 먹어봣는데 떡이쫄깃쫄깃하고 맛잇던데
후추양념만아니면 더 맛잇엇을텐데
코타에 떡볶이집 한국스탈맛이에요, 이름은 어울림.인테리어도 요즘한국식
근데 전 두꺼운 떡볶이보단 개인적으로 얇고 말랑거리는 떡볶이를 좋아해서
그냥그래요, 근데 식혜슬러쉬랑 오뎅 김밥은 진짜 맛납니다~~
꼭드셔보세요.
지난 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매운걸 잘 못먹어서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20어치 떡볶이(sweet & spicy) +튀김 (김말이,만두,오뎅) 먹었는데
맵기는한데 계속 땡기는 매운 맛이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요쿨(요구르트)과 같이 먹으니 매운 맛도 억제되고,,
아무튼 저는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떡복이 집이네요..;
유명세에 친구들과 세번이나 갔던 집입니다.
처음 먹을때는 멋모르고 신기하다라면서 맛있게 먹었고
두번째는 어떻게 돈받고 장사하냐라고 논의하는 친구들과 먹으니 맛이 없었고
여자친구와 제대로 매운걸 즐겨보자란 맘에 오리지날을 트라이 해본결과 거기서 먹은것중에 맛있었습니다.
원래 매운 걸 잘먹기도 하지만 얼큰하니 깔끔한 맛?이다라는 느낌이다? 왠지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매니아적인 맛이였어요.
맛있는데는 많지만 워낙 불친절해서 잘먹고 기분상하는 엘에이 가게 치고 친절해서 기분좋아지는 가게 였습니다.
파킹만 좀 어떻게 해결됬음 하네요;;;
저도 드뎌 오늘 친구랑 오리지날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오리지날 도전하려고했는데 오리지날소스가 새로 들어왔다면서 추천해주셔서 ㅋ 여기 확실한 중독성있네요 오리지날 완전 맵고 깔끔하고 뒷맛개운하고 땀삐질흘리면서 먹고왔습니다 첨엔 친구도 적응못했는데 이젠 맛있데요 !! 친구도 첨엔 욕했는데 이젠 맛있다네요 ㅎ튀김오뎅에 튀김만두랑 같이 찍어먹으니 아무튼 첨느끼는 맛이지만 맛있습니다 먹거리 하나늘었다면서 !! 마약떡볶이 요거 중독성있는거 같아요 생각만하면 침이 또 고이네요
착한돼지님 말처럼 ninanin0214 님 신떡 관계자 냄새가 풀풀 납니다
의심스럽다....ㅡㅡ
ㅎㅎㅎ 그러네요, 누가봐도 관계자님 ^^
아직도 소스 업그레이드를 안하셨나봐요...아는 동생이 먹고와서는 후추국물에
놀란가슴 아직까지 진정안된다구...투덜되네요 ㅎㅎㅎ...일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맛있죠? 하고 물어보시는 통에 뭐라말도 못하고 꾸역꾸역 몇점넣고@@@@@@@됬데요...ㅋㅋㅋ 친절함에 맛만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하더라구요...
대중성이 조금은 반영됨이 어떨런지요^^ 소스에...마약(후추)은 너무 넣지마삼^^
저 신떡이랑 관계없어요 후추맛많이 나고 친절한거 인정!! 제 개인적인 의견을 올렸을뿐입니다
후추맛이다 킹타코 소스맛이다 말이 많은데 여기가 이상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마약떡볶이는 원래 그런맛 입니다..ㅡㅡ
우리가 익히 아는 달작지근한 떡볶이가 아니라 캡사이신을 넣어서 매운맛만 강조한 떡볶이임. 나도 마약떡뽁이는 너무 맵기만해서 안좋아하는데 한국에서 먹어본 바로는 죠스하고 신떡이 제일 맛있었음..ㅋㅋ
아무리 마약소스니 한국에선 유명한 신떡이니해도 대중성이 없는 특정소수만을 위한 음식이 여기 엘에이에서 얼마나 버텨낼수 있을지요... 제 주위만 봐도 모든친구들의 의견이 다시는 안간다 입니다^^...소스발전에 더욱박차를...^^
진심 맛없음.
다신 그 돈 주고 안 사먹음.
진심~ 내가 집에서 만들어도 그것보다는 맛잇겟네요..후추 떡볶이는 처음 경험한 신세계 신세계~~~
밤 10시 넘어서 우연히 6가 지나가다가...
라코 글 생각나서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은 다 다르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11시 다되가던 시간이라, 일하는 사람들도 피곤할텐데...
무릅까지 꿇으면서 손님 눈높이 맞추는 퍼피독 서비스 까지해가며
메뉴설명해주는 모습에, 마음이 좀 울컥했고...
가계 잘 되라는 마음에, 조그마한 충고도 하나 해줘봤습니다...
다른 손님들 들리지 않게 조심스레 그들의 실수를 말해주었고,
미안할정도로 당황해 하며 제 충고를 즉각적으로 피드백 시켰습니다.
다른 까다로운 분들한텐 그런 실수 하지 말라는 선의의 충고였는데,
해주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기분좋게 처리해 주더군요...
음식은 깔끔했습니다.
튀김기 속에 기름은 뜨겁기 때문에 대부분 기름을 아침에 교환하는데,
이집은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중간에 갈았는지...
아니면 장사가 너무 안되서 기름이 깨끗했는지...
너무나 깔끔한 기름에 튀긴 튀김을 먹으며, 참 기분 좋았습니다.
밤늦게 일하는 친구들, 내가 어떤 표정으로 먹는지 궁금해하는것 같아서,
먹방찍듯이 같이간 친구랑 오버해가며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맛있었습니다~
후추가 분명 많이 들어갔지만, 이게 이집 떡볶이의 특징이라 들었고,
공기밥을 말아먹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조그마한 가계 오픈해서 늦은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심 잘되라고 응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있는 떡볶이 집도 너무너무 맛있지만,
6가에 있는 이집도 정말 색다르고 맛있고, 깔끔했습니다.
스쿨푸드, 백정, 홍콩반점, 탐앤탐스 같은 대형 한국 프렌차이즈들이,
한국 골목상권도 모자라, 자영업자 비중이 큰 한인 커뮤니티까지
자본력이랑 이름값 앞세워 깊숙히 침투해가는 이때에...
맛있다 맛없다를 떠나서, 전 만족 했고, 이런가계 좀 잘되었으면 합니다...
조금 미숙함이 느껴 지더라도, 사람냄세나는... 이런가계
좀 응원해주고 싶네요~
음식값 택스까지 22불밖에 안나와서...
팁을 그냥 10불주고 왔는데...
이렇게 팁줄맛 나는 가계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