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chal 참 불쌍하다
올림픽과 11가에 위치한 경찰서 가셔서 레포트 작성하시구요, 한인경관 도움 필요하다하면 있어요. 아마 스몰클레임 하라 할텐데 접수비가 듭니다.
그래도 그 가해자 처벌받거나 환불 가능하니 해보세요 영어잘하는 친구 꼭 데려가시구요 법원에는. 유학생활 하며 인생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이런것도 나중에 경험이며 공부니 아깝지는 않을듯싶네요. 참 스몰클레임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시간이 오래걸려요 참고하시구요^^ 화이팅!
혹시 그 비지니스 BBB나 다른 비지니스 협회에 등록이 되어있는지를 잘 살펴보시고, 클레임을 해서 비지니스에 재제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확인해보세요.
사실 400불이란 돈이 여기서 큰 돈은 아니라서 court 에 가지고 가기엔 투자 시간 대비 보상이 너무 미미할 것 같아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본인 시간이 넉넉하고 경험을 쌓아 보겠다고 하면 오케이지만,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것이라는게 자명히 보이네요..
이런 억울한 일들이 생기는데 이런 배째라식은 정말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세탁하는 곳에 세탁물 맡겨 놨는데 세탁을 해준것도 어떻게 보면 개연성이 완전 동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 때문에 열받아서, 부글부글 끓어 아무것도 못하겠다하면 비지니스를 망하게 하는 방법을 하거나..그런거 아니면 본인이 이번엔 정말 재수없었다 하고 넘겨야 될 것 같습니다..
넘어가라는 분 많은데 철저히 클레임 넣으십시요.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개인 자산이고 커스터머로 가서 손해를 보신거잖아요. 거기다 요청하지 않은 서비스를 받았고 그 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보신거구요. 충분히 보상 받으실 수 있구요. 넘어가면 바뀌는거 하나 없습니다. 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 지내면서 법원 안가보는 사람 없습니다. 한번 가 보셔서 직접 부딪혀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말이 힘드시면 주위에 영어 잘하는 친구 또는 학원에 친한 선생님에게 요청해보세요. 웬만하면 다 도와줍니다. 정말 말 잘하면 배에 배로 합리적 보상받을 수 있는 곳이 미국입니다. 누굴 망하고 그러라고 드리는 말이 아닙니다. 원치 않는 서비스를 반강제적을 받았으며 그 결과가 만족치 못하고 돼려 피해를 보셨으니 피해보상 클레임을 넣는 건 당연한 거구요, 400 불이 큰 돈이 아니라고 하는건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틀린거죠. 학생신분에 400불이면 가정형편에 따라 큰돈이 돼는걸 수도 있는겁니다. 거기다 일반 물건이 아닌 개인적으로 소중한 물건이라 하셨습니다. 충분히 보상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수 하세요
환극 님 의 의견 에 동의 합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Small claim (소액소송) 이나 BBB(소비자 보호 단체)에 신청을 하게되는데
정식 절차 전에 소송장이나 출소장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장등 법원에 가기전에 일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obeyk007@gmail.com 연락 주시면 그냥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처음에 달린 이상한(?) 댓글보고 기분이 좀 그래서 한동안 접속 안하다가
들어와봤는데 이런 감사한 댓글들이 달려있네여! 마트에서 표백제사서 옷 1벌정도는 원상복구시켰고, 이미 포기한 상태입니다ㅠㅠ
생각해보니 런더리 주인분도 형편 별로 안좋으실 거 같고 무슨 꼭..보복하는 거 같아서 마음에 걸리더라구여 ㅠㅠㅠ여튼,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