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가요? 딸아이가 동치미 국수 맛있다고 가자고 해서 가 보니 동치미 국수는 그런대로 먹겠던데 고기가 정말 질기고 맛이 없고 .. 종업원 태도도 너무 불쾌하고..어디 고기집이 괜찮은가요? 고기질도 좋고 써비스도 좋은곳 아시는 곳 잇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강호동 백정이 그러대로 괜찮긴 하더만 거긴 세상에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해서 별로고..
오리지날 세리토스에 있는 길목하고 엘에이 한인타운 길목하고는 다른 종자입니다.
세리토스의 길목의 동치미 국수는 기가 막히지요. 한인타운은 설탕 시럽에
국수 말아먹는 맛입니다. 고기집 질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두루두루 괜찮은곳으로
8가의'만수' 숯불집, 박대감, 수원갈비 추천 합니다. 타운에서 고기 안먹은지는 꽤 됐지만 저기 집들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서로 모르는 2인 이상의 불평이 나오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기는 있나보군요 ....
근데 숯불집은 욕 무지하게 먹던데 아닌가요?
한국사람에게만 불친절하고 그냥 나오면 쫒아나와 팁달라고 생떼를 쓴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저도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이글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글쓴이분 말씀 그대로입니다.
고기 올려주기는 커녕 고기 접시를 던지듯이 테이블에 놓고 가더라는...
가장 최근에 갔을때가 한국 알제리 축구경기 끝난 직후였습니다.
저도 동치미국수 먹으러 가끔갔었지만 고기는 항상 질기고 질이 않좋았습니다.
써비스도 정말 안좋구요.
얼마전에 소주를 시키고 레몬을 달라고 했더니 밖에 스페니쉬 가계에서 사다먹으라고 불친절하게 말하더군요. 그게 길목간 마지막였습니다.
요즘에 써비스좋고 고기 좋은데가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그렇게 장사를 하는지...
로긴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여기 갈비 1인분이 $23.99 인가 하는데....
1접시 나오는 양이 혼자 먹어도 너무 적은 양입니다..
거기다 고기질은 $16.99 무제한 아무데나 가도 있는 갈비살주물럭 보다 못한 수준...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