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을 기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이 안 됀 종업원의 서빙태도가 사람을 불쾌하게 하더군요. 저도 몇 일전 빙수먹으러 갔다가 돼먹지 않은 종업원의 시건방진 태도에 그냥 나왔는데 욕이라도 해줄걸 발렛비만 날리고 아무튼 빙수의 맛이 아무리 좋다 한들 서비스가 저리 개판이면 망해야지요.
투고오더 한 사람들은 따로 기다리는 게 통상적입니다
투고 오더한 사람이 테이블에 앉는 것은 매너없는 행동이에요
(제대로 된 식당이라면 투고 손님 앉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물론 투고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는 짓도 잘못한거고요
서빙을 하면서 서비스를 받는식당에서 투고를 하면 따른곳에서 기다리는게 통상적이지만
셀프 서비스로 주문하는 식당에서는 앉아서 기다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투고로 오더하시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가 픽업하는것처럼요
혹은 맥도날드에서 음식을 오더하고 기다리는동안 앉아있는것처럼요
투고에 40분이나 걸릴만큼 주문이 많았으면 처음부터 설명을 했어야하고
그리고 손님이 앉아서 기다리는것도 이해해를 하던지
아니면 따로 자리를 만들던지 해야겠죠
그러한 직원의 태도와 대처가 엉망이라는걸 이야기하고싶은겁니다.
테이블이 비어 있으면 앉아있을 수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장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고 식사하러 온 사람들을 위해서 양보를 해야 하는 거 맞습니다
그리고 주분이 오래 걸릴 거라면 손님에게 얼만큼 걸린다고 얘기를 해주고 계산을 한 후에 언제쯤 오라고 해야겠지요
그 가게 잘못한 거 맞습니다
네 맞아요..정말 서비스는 엉망이었습니다.
아무리 잘 오픈을 해놓은들 뭘하나 싶더군요.
또한가지 투고할때 40분이나 걸리면 미리 설명을 했어야하는것도 기본이지요.
아~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저도 하도 옥루몽 옥루몽 그래서... 일행이랑 여기가서 먹었는데...
주문 받던 사람이... `아쉬우면 먹지 말던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았구요. 값은.... 내용에 비해... 엄청 비쌌구요... 큰 빙수도 아니고.. 주먹만한 빙수가.. 8불이라니..... 맛은... 팥죽... 녹차빙수.. 전통 팥빙수 이렇게 3개 시켰는데... 전통팥빙수만 빼고.. 나머지는 다 기대이하 맛이었습니다. (딴데 어디서 시켜먹어도 이정도는... 아니 이것보다 맛있겠다... 생각이 드는... 양은 가격에비해... 많이... 조금이고...) 거품이 좀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님들 그냥 서비스 안좋으면 안가고 되고 맛없으면 다음에 안가면 되는거. 이렇게 라코 에 올리고 .. 그렇게 할일들없으세요? ㅎㅎ 이렇게 살면 몸에 안조아요. ㅎ
이 글 쓰신분하고 밑에 분은 왠지 그 가게랑 연관 있으신 분들같음 ㅡㅡㅋ 저도 이 글 올리신 분도 댓글 다시는 분들도 그럼 다 할일 없는 사람들 이네요? ㅋㅋ 저는 이 글 읽고 댓글보고 댓글다는 시간 3분 할일 없어서 심심해서 몸이 하라는 대로 댓글 달고 있는대 몸에 않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분은 마음좀 너그럽게 사세요. 뉴욕의 명물(?) 중의 하나가 일본 사람들이 하는 라면집이니다. 가면 30분 이상 기다리는것은 보통이고 저녁때는 한시간 이상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요. 맛있다고 알려저있기때문에 오래 기다려서라도 먹는거지요. 맛이 있으니 소문 나는거고 그러니 기다려서라도 먹는재미 이지요. 그런데서 너무 오래기다렸다고 "불평" 하는것 못본거 같아요. 사람이 많으면 이유가 있을테니 그런데로 즐기세요. 시간이 없으면 다음에는 다른식당에가는거 추천합니다.
기다림만 이야기한게 아니라 서비스를 이야기한것입니다
제 글 제목은 "서비스가 꽝"이라고 적었습니다.
가까운 엘에이에도 다이코쿠야 명물 라면집..한시간씩 기다리고 먹습니다..
하지만 친절합니다. 미리 기다림을 알려주구요..
글의 포인트를 잘이해하셔야할것 같네요..
글쓴분은 원글 좀 잘 읽어 보세요..... 오래 기다린 다고 불평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긴 줄이 뻔히 보이는데 왜 불평을 한다요..오래 기다리는게 싫으면 긴줄을 보고 그냥 가지요...
집이 토랜스인데 여기 제일 처음 생겨서 가봣는데 메니져 새끼 앉아서 손님 들어오는데 빤히 쳐다보는거 보고 일단 입맛 떨어졋고 맛도 주먹만한게 8불이나 주고 먹을만하지도 않앗다.
진짜 토랜스까지 운전하고 와서 먹을만한 가치 없다고 지인들한테는 다 말해줫는데 엘에이도 서비스 개판인건 도찐개찐 인가 보네
제가 갔을땐 사람이 많지 않았어서 서비스에 대해 별 생각없었지만 팥빙수 녹차빙수 2개 시키고
먹는데 한국에서 먹었던 맛이 아니더군요 얼음도 서걱서걱되고 먹을수록 맹탕얼음.. 놋냄새도
좀나는것 같고 계산 다하고20불 가까이 주고 나왔는데 아.. 진짜 20불이 이렇게 아깝긴 간만이었
습니다.
녹차는 먹다말고 한 두입먹고 안먹고 나왔어요 사람많은게 이해가 안갈 정도였습니다.
한국 에서 먹었던 맛 기대하고 갔는대 정말 개판이네요
서비스 안좋은걸 이렇게 올리고 공유하는걸 뭐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런 분들 yelp가면 기절하시겠네;;;
투고 시킨 손님하고 가게에서 먹을 손님이 있다면, 투고 시킨분이 서있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가게에서 먹을 손님이 서서 먹을순 없잖아요?
아...근데 일하시는 어떤분이 손님분들이 많아서 큰소리로 "몇번손님" 부를때 표정이 약간 짜증내는 얼굴이여서 표정관리를 해야할거 같긴 하내요...
본인이 자기가 어떤 표정을 짖는지 잘 모르는 거면 이해는 가겠는데, 알면서도 표정관리를 안하는거면 그 분... 좀 조심해야 겠네요...
여기 서비스 안좋음. 저두 저번주에 팥빙수먹으로 갔는데.. 다른 손님주문은 다받고 저차례가 왔을땐, 45 분후에 다시 오라고, 더이상 주문은 안받겠다고. 그냥 투고할껀데 주문받고 좀 기달리시라고 하면 되는거.. 사과는 커녕, 짜증냈음.
그리고 처음으로 갔을땐 녹차, 원조 하나씩 투고 했는데.. 직원이 뚜껑은 재대로 안닫아서 가게 나오자마자 봉지안에서 쏟아짐.
저는 가족모임후 새로 생겼다길래 가족 다같이 갔었는데... 서비스 정말 엉망이았습니다. 안그래도 음악나오고 시끄러운 가게에서 잘 들리지도 않는데 빙수 가져가라고 소리를 질러대고 이름은 당연이 모르겠지만 키 크고 사투리 쓰는 젊은 남자한테 뭘 물어봤었는데 빙수 만드는데 정신팔려서 친절하지도 않고...굉장히 불쾌했었습니다. 전채적으로 서비스는 수준이였습니다. 말그대로 디저트 카페인데 맘편히 얘기하면서 먹어야히는데 앉아있으면 오더했냐고 계속 물어보고 웨이링? 그거 모르고 줄선 사람들은 또 이름쓰고 기다려야합니다.. 투고손님을 그렇게 대할거면 투고주문을 받지를 마십지요. 도대체 오픈을 어떻게 한것인지를 모르겠네요. 그나마 빙수 기다리면서 보니까 계속 나와서 홀체크하는 외국인한명있던데 그친구가 다먹은 사람 그릇 계속 치워주고 해서 그나마 사림이 좀 빨리 일어서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직원들이 다 손님에 대한 기본적인 교욱이 절실한거 같습니다.....서비스가 그러면 언제까지 그렇게 장사 잘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