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교회를 가는데 타이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세븐디아스 타이어에 들렸는데 펑크 난 듯하여 때우기만 하면 될것 같았지만 교환 하지 않으면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고민했는데요 하필 돈을 넉넉히 가져오지 않아서 낙담했지만 사장님께서 자주 뵈었으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일단 외상으로 타이어 2개를 교환해 주시고 월요일날 갚아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요즘 같이 서로를 믿지 못하고 사기가 완연한 세상에서 이렇게 믿음으로 비즈니스 하시는 모습에 칭찬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히스패닉 직원들도 무척 성실해 보이고 더욱더 사업이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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