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ophthalmologist - MD)의 처방(prescription) 이 없어도 license 있는 optometrist 가 안경 처방 할수 있읍니다. 보통 Walmart Vision Center 같은 큰 discount store에 다 그런 optometrist 가 있으니 LA의 한국 안경방에 그런분이 없을리가 없지요. 어디에가면 "free eye exam" 이라고 가끔 선전 하는데 한국 안경방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처방 걱정을 할게 아니고 비용 걱정을 해야해요. 처음에 값이 싸게 선전해서 가보면 그 싼 렌즈는 두껍고 무거운 (polycarbonate?)렌즈고 얇고 가벼운것은 비싸요.
(AUTOBOT aka yu 의 말이 맞아요. optician 을 optometrist 로 수정합니다)
(1)ophthamologist <-- md(medical doctor)는 처방도 하고 수술도 합니다.
(2)optometrist <--healthcare professional(not a medical doctor) 보통 optometrist가 처방(prescription)을 많이하죠. 그런데 optometrist는 수술을 못합니다.
(3)optician <--technician은 optometrist 의 처방같고 안경을 만들죠. optician은 안경만 만들지 수술도 못하고 처방도 못합니다.
ophthamologist나 optometrist의 처방(prescription)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처방이 1년 밖에 안됐으면 다시 처방 안받아도 됌니다. 1년 넘었으면 처방 받아야합니다. 저 생각엔 이 규칙은 optometrists들이 돈벌라고 만든 사기 규칙입니다.
얇고 가벼운 렌즈는 비싸고 high index라고 합니다.
보통 한인들이 운영하는 안경점은 비쌉니다. 차라리 walmart나 costco가보세요.
costco나 walmart에도 가끔 한인 optometrist 들이 있습니다. 만약 부자 한인 많이사는 프러튼에 올일이 있으면 La Habra에 있는 costco(Beach & La habra)는 40대 한인 여자 optometrist가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