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글님과는 전혀 다른 케이스지만 택시 글 이 올라와서 댓글 적는데요. 얼마전 탯시가 필요하여 퇴근후 택시를 불렀어요. 그날따라 점심때 장봐온 보따리가 4개 정도. 곧 택시가 저 앞으로 왔길래 타고, 가는도중에 암말 않고가기가 서먹해서 요즘 비지느스 힘드시죠 했더니 숫기없는 총각 (?) 기사님 왈, 뭐 그냥 그렇죠..이윽고 목적지에 도착하여$5 불 을 드렸더니 완강하게 손 흔들면서 돈 안받겠대요. 아니 왜 안 받으시냐고 했더니 저 택시기사 아닌데요. 순간 너무 황당하여, 아니 그럼 처음탈때 아니라고 하시지 왜 태워주셨냐고 되물어니 자기는 골프 치고 친구 내려주고 U턴 할려는데 제가 급하게 차에 올라타서 그냥 태워다 줬다네요. 둘이서 한참을 웃었는데, 지금도 그일 생각하면 혼자깔깔깔..그 총각님 복 받으실거에요.ㄲㄲㄲㄲㄲㄲㄲㄲ
J6070 님, 이것 프리첼 이라는 아이디 유사 아이디 입니다. 이것 거짓말에요. 여기서 일 하는 사람의소행입니다.
ㅎㅎㅎㅎㅎ 그 청년 진짜 착하네요!!!!!!
참 순진한 사람 많네요. 그 청년이 그 아 가씨를 태운이유가 뭐겠어요?할일이 없어서 태우나요? . 당연희 같이 잠잘 가능성이 있어서 태웠겠죠. 늙은 아저씨면 그 청년이 태웠겠어요? 다 목적이 있습니다.
웬, 수십개의 아이디 로 부정적인 글과 댓글올리는 이 사람, 온존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느꼈지만.정말 집요하고 무섭네요 제가 미담스토리올린 댓글에 까지 구라치는..정말 무서워서 못들어오갰내요. 만사가 부정적이니. 인생을 어떻케 살아왔길래. 난 아저씨가 아니라 아gasi 인데 아예 소설울 쓰세요.
JerseyBoy 님,
산삼에 대한글도 프리첼 ㅅ ㅇ 코, 윗사람이 올린것 모르셨돈것 같어요.
저는 읽어보니껀 따악 감이 오던데요. 넘 귀차죠!
아, 그렇군요.
여기 운영자에요. 클릭수 올리느라 손수 개입해서 일을열심히하지요.
1. 아무도 그렇게 아이디 자주 만들수 없읍니다. 새로 만들려면 에멜 주소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누가 무직 정신 병자 아니면 그렇게 할사람 없읍니다. 운영자야 마음대로 바꾸면 되니
2. 대개 사람들이 화끈하게 흥분할 글을 올립니다. 예를 들면 정치 이야기 또는 부모 시신 기증하라. 자기의 시신기증은 자기 마음이지만 비용 절약하느라 부모의 시신을 기증하라? 그래야 사람들이 자꾸 글을달며 옳으니 그르니 하지요
3. 나중에 라코에 법적 문제가 생길까 음탕한 글 (클릭수 많지요) 은 주말에 올립니다 (걸리면 "어, 우리 주말에 일 않해서 모르고 있었네." 하려고)
4. 하루에 매일 몇번씩 들어와 글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그게 job 이니.
믿기지가 않네요. 라코의 운영자가 왜 이런?
윗사람이 ㄸㄹ이 라는걸 알고있지만 운영자라니요? 조회수가 올라가면 라코에 므슨 혜택 받나요? 차라리 감동 받을수있는 주제글과 댓글 올리면 절로클릭수가 더 늘어날텐데 왜 이런 미친짓거리 하는지 이해가 안감니다.
전 개인적으로 Ilovehawaii, peace 님 댓글 참 조아했었는데 요즘 뜸하신게
이 ㅅ ㅇ 코 땜에 안다시는것 같아서 기분씁쓸. :(
조은님들 행복하셔요. JerseyBoy 님도요! :)
아이디를 만들때마다 새로운 email 주소가 필요한데 하루에 몇개씩 새로 email 주소 신청할사람 있겠어요? 여기 운영자이니 마음대로 그냥 아이디 입력하고 글의 순서 바꾸고 조회수 바꾸고 하지요. 부모의 시신 장례비용 않들게 기증하라는것만해도 3-4개의 아이디로 올라왔고 (같은사람) 요즘은 "의사" 라는 아이디. 글의순서도 바꾸어 옛날것 앞으로 당기고 조회수를 8050 인가로 바꾸었더군요.
아마 라코에서 계시판 정리하고 (법적으로 문제 않생기게) 계시판의 클릭수를 올리라고 고용한 사람이 이 계시판이 썰렁 하니까 여러 아이디로 글을 올리고 또 사람들이 읽으면 화끈해서 댓글 달 글들, 또 아 ~, 그 se* 와 관련되는 음탕한글 을 올려야 여기 돈 버는 클릭수가 올라가지요. 그래야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주말에는 우리 일않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몰라" 라고 책임 회피하지요. 그런글은 주말에만 올립니다. 여기 글 읽어보면 약 1/3 정도가 한사람이 다른 아이디로 쓴 글입니다. 글 올리고 다른 아이디로 댓글달고. 재미있는것은 같은 사람이 두 아이디로 댓글달아 서로 상반된 의견을 올리지요.
이것을 확인 하려면 부모 "시신" 검색해서 몇명의 아이디로 글이 올라왔나만 보아도 압니다. 같은글이 몇개의 아이디로...
스마트폰 이용 어렵지 않은 분이시라면, UBER를 이용해 보세요~
힘든 환경속에 열심히 택시운행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몰지각한 몇몇 업체나 운전자 때문에, 한인택시의 전반적인 불신으로 피해보시는 분들이 생기는 것 보단,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가진 시스템을 가진 업체를 이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글쓰신분 스마트폰 이용에 불편함 없으신분 같고, 글 보면, 메너도 좋은분 같은데, UBER가 더 편리하실 거예요~
합법, 불법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지만, 일단 이용자 입장에선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뉴욕 출장시 워낙 택시잡기가 힘들어서 UBER를 부를땐, 고급형 택시 위주의 서비스라 비용이 부담되었었는데, LA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가능한 시스템이더라구요....
일단 APP 깔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한 후,
내 위치를 공유하면, 지나가는 UBER 운전자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며, 몇분만에 올수있는지, 그리고 그 운전자가 무슨차를 타고오는지가 단말기에 표시됩니다.
가격이요???
제가 얼바인에서 한인택시를 타고 한인타운까지 가면,
택시비 $70불에, 택시 올때까지 한참 기다려드려야 하고,
저때문에 공차로 돌아가실 미안한 마음에, 내릴땐 100불내고 거스름돈 안받고 내립니다...
다른분들도 아마 이런상황이면 $100불 내고 내리실 겁니다.
UBER 비용은,
일단 단말기에 목적지 입력하면 예상금액이 뜨구요,
참고로 저번주 얼바인에서 올때, $37~$71 예상으로 뜨더군요...
다운타운 ART DISTRICT까지 도착후에 결제된 금액은 $46 이었습니다.
금액은 자동으로 크레딧 카드에서 빠져나갑니다.
트래픽과 상관없이 주행거리에 기반한 요금책정때문에,
저때문에 너무 오래 시간 뺏기신것 같아서,
기사분께 너무 미안해서 $20불 팁으로 드렸더니,
극구 사양하시더라구요....
LYFT와 달리 UBER는 팁을 주지 않는 시스템이라며, 안받는거 겨우겨우 드렸습니다.
UBER 운전자들 모두에겐 REVIEW 댓글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극도의 친절함을 보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언제 UBER가 금지화 될지, 아니면 구글이 개발중인 "무인자동차"와 결합되어 모든 도로를 UBER가 지배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한인택시보다 서비스면에서나, 편의성 면에서나, 시간적 효율성 면에서나 당분간은 UBER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날것 같네요~
한인택시 불만이시라면 한번 이용해 보실만 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