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글은 너무 길어요. 반 읽다가 포기 했습니다. 글을 반으로 줄이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대부분 스토어가 clearance 물건은 반납 안 해주는것 맞구요 , 문구가 써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겁니다 . 따로 설명이 없어도 문구가 써 있기 때문에 가게측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 그리고 영수증 문제는 아마도 카드회사 내력서를 가져가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날짜 시간 금액 가게이름등이 다 나오니까요 ...그리고 시큐리티 문제는 ...가게측에서는 자기네 영업에 방해가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부를 권리가 있습니다 . 기분 나쁘신건 알겠지만 기분상으로 모든일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답변을 하신거 같네요... 클레어런스 물건을 반납해달라고 제가 우기는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그게 아니어서 교환을 해주겠다는 메니저랑 애기가 끝난거라구요... 그리고 영수증은 제대로 된걸 찾았답니다.. 영수증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메니저가 상황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클레어런스가 아니어서 환불해주겠다는 다른 직원들과의 대화를 묵살하고 확인하려 들지 않았다는겁니다. 설명을 요구하는 손님을 영업방해로 치부하는건 잘못된거라는거지요...
기분상으로 모든일을 해결? 상황을 잘 이해 못하시고 답변을 올리셨네요...
상식적으로 가방 8 개를 한꺼번에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ㅎㅎㅎ 친구 부탁으로 사셨다구요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물건 사십시요 ㅋㅋㅋ매장 입장에서는 한 사람이 가방을 한꺼번에 8 개를 샀가다 반품 하려고 하니 수상하게 생각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ㅎㅎㅎ가끔씩 그렇게 세일 기간에 가방을 무식하게 잔뜩 사서는 리턴하려는 상습범들이 있거든요 ...ㄱ,리고 어제는 애들 이야기도 나오고 그랬던것 같은데 글이 수정이 되었네요 ...그건 그냥 동정표를 얻기 위했던건가요 ? ㅋㅋㅋ 어차피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건데 한사람의 말로만 판단 하기는 힘든것 같네요...저도 가게를 해본 사람이지만 상식 이하의 태도로 구는 손님들은 내보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무슨일이든 100% 보장은 없습니다만 이럴 경우 카드회사에 지불정지를 요청하세요. 카드회사는 소비자의 dispute를 받는 순간 일단 전체 금액을 hold를 하고 가맹점에 알립니다. 이 때 hold는 지불을 유예한다는 뜻이지 거부는 아닙니다. 가맹점은 자기 회사 policy에 명시된 환불규정에 따라 환불을 거부해도 된다는 정당성을 반드시 입증해야만 예치금을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크래딧 카드회사는 소비자 보호 입장에서 신중하게 조사를 하여 가맹점에 환불을 권고하는게 일반적인 관례이고 이를 거부하면 가맹점은 재심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몇 백불의 조사비용이 발생하는데 이기면 면제지만 소비자가 이겨 환불을 해야할 경우 조사비용도 같이 물어내야 합니다.
즉, 글쓴님은 지금의 상태에서 더 이상 손해볼 일은 없지만 상대방에게는 아주 곤혹스럽고 지루한 상황이 오래 지속이 될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환불의 확률이 50%는 훨씬 넘는다고 봅니다. 개인생각입니다.
아름다운... 분께서 좋은 답을 주신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은 만불미만이면 small claim하시면 되요. 법원에서 이길 확율이 많습니다.
살 때 메니저에게 리턴 확인하고 구입을 했다고 하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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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
http://www.sdsaram.com/?doc=bbs/gblink.php&bo_table=board&sselect=&stext=§ion=&ssort=&sorder=&wr_id=397893&index=1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둥... 동정표를 원하냐는둥... 참.. 남의 하소연에 이렇게 악플을 다는사람들이 정말 있군요...... 글이 긴거 같아 축소한거고... 암튼 더이상 제가 왜 이런댓글을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분들은 그냥 무시하고 댓글 다지 마십시오...
'아름다운'.... 분과... 'machoforte',,,님... 좋은 답변 잘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도와줄 생각이 없으시면 남의 기분 상하는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여긴 조언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친구들이 부탁을 할 수도 있는거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면 해줄 수도 있겠죠.
그런 성격이니 살때 미리 매니져한테 물어봤을테고.
정말 좋은 세상되려면 먼것같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혹시 영수증 뒷편이나 밑부분에 Return policy 같은게 써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요. 구두로한 내용들은 직원들이 잘 모르고 얘기하는 부분도 많고,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영수증에 환불정책내용이 없으면 서로 에너지소모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yarigai, iisamii 님 댓글 감사합니다.
스토어 메니저와 애기를 나누웠고.....
그 날 메니저의 잘못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신 사과를 한다길래 당사자의 사과를 요구해놓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