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밥맛 없을때 가서 먹는곳입니다.
흰밥 만들어서 으깨서 전복 통조림에서 전복하나를 조각조각 만들어 몇개 넣어서
$9.00 받는데...팁주면 $10..
먹을때마다 흰밥에 통조림 전복 조각내서 "전복죽"이라는 거창한 메뉴를 달고 파니 물장사보다 이익이 훨씬 많은 장사를 하는구나...하고 늘, 생각했는데..
그나마 밑반찬이 맛있어서 갔는데...
그 좁은 주방안에서 .......그런일이!!
사장님,
한타에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식당이니 주재료에 신경 좀 써주시고,
아무리 돈이 저절로 굴러 들어온다 할지라도 식당안 좀 깨끗하게 리모델링 공사 좀 하세요..
너무 더럽고, 너무 지저분해요...저는 바퀴벌레도 몇번을 보았어요..웨이트레스가 손으로 얼른 딱 쳐서 죽이더라구요...쿠쿠한 냄새도 너무 많이 나구요..
깨끗하고,산뜻한 실내는 손님에 대한 예의이고,배려입니다.
본인 식당에 투자 좀 하세요...
손님들이 Health Department 에 리포트 하시기전에...
약 15년전에 거기서 깡통따서 전복죽 만드는거 보고 다시는 안가죠.
California Girl brand Imitation Abalone꺼 쓰더라구요.
진짜 전복도 아니 오징어로 만든 짜가 전복...
그 이후론 다시는 안가죠.
사진 있어요.
http://www.spearboard.com/attachment.php?attachmentid=68491&d=1201205809
저도 여기 몃년전 반찬 재활용 하는것 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그리고 이식당 옆문으로 나가면 지하로 내려가는곳에서 반찬/요리준비 하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내려가서 보신분이 너무 비위생적 이라고 놀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엣날에우리 어머니 애들 전복죽 사다준게 화가 나네요...
이틀 전에 저 집에서 먹었던 장조림이 재활용한 장조림이었군요. 다시는 안가야겠네요. 그리고 짜가 전복으로 만든 전복죽이 LA에서 대히트를 쳤다니...할 말이 없습니다.
저두 지금 이 똑같은 이유로 가지 않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장조림 , 짠지. " 재활용 하는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글쓴이 처럼, 저도 그 자리에서는 아무말도 못한제가 많이 후회스럽더군요. 용기가 없었던건지, 아니면 실랑이 하기 싫었던건지.... 저는 일주일에 2~3 번 가곤 했는데, 반찬을 처음 줄때는 반찬통에서 꺼내주고, 더 달라고 하면 반찬통 위에 선반이 있어요, 선반에는 뚝배기 그릇이 있는데, 그 곳에서 꺼내주는 것이었어요.찝찝하더 군요. 일주 일에 2~3번 가면서 조금씩 일하시는 모습을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식당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방과 테이블이 같이 붙어있어서 주방 음식하는곳과 설거지 하는곳이 바로 보이죠.
그리고 제가 보지 말아야 했던 광경을 보고 말았어요. "반찬 재활용".
한인타운 반찬 재활용은 이곳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중국집 단무지... 등등등
반찬 재활용으로 돈 얼마나 세이브 할수 있을까요 ?? 다시한번 이번 기회에 생각해 보세요
식당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안가본 식당이라 그런지 어딘지 감이 안와서요. 앞글자나 끝자라도 알려주세요.^^
"산 "-8가 와 catalina 에 있어요.
실내가 너무 더러워요..지저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