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이 모여 사는 미국에서 총 맞지 않으려면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9.02.2022 11:31:07  |  조회수: 2309
사람들은 겉만 보고 판단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자신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기자처럼 많은 연기를 하고 치장을  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해 치장을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뭔가 부족하고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 사람들의 가치는 그들이 지니고 있는 장식품을 비롯해 차 등등의 합계로 자신을 평가해 주기 바라기 때문이다.

믈론,자신을 좀 더 돋보이기 위해 하는 것을 뭐라도 나무랄 필요는 없다.

상대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3초'라고 한다. 호감,비호감의 판단은 찰라에 결정된다고  한다.

또한,제 멋에 사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다른 사람들의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모습과 행동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하수상한 세월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못 건드리면  총칼에 비명횡사를 당할 수 있다.

물론,자신은 전혀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린 적이 없다고 생각이 들 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의 생각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일단,차를 운전하는 습관으로부터 찾아보기로 하자.

사람의 인격과 성품은 그 사람이 운전하는 행동을 보면 다 알 수 있다.

자동차를 끌고 도로로 나온다는 것은 운전면허시험을 봤을 때의 시험문제하고는 판이하게 다르다.

그 때,그 때의 상황에 따라 판단을 하여 운전을 해야 한다.

4거리에서 내 차의 앞에 긴줄을 하고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차들의 뒤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오른 쪽 차선(오른 쪽 차선은 우회전을 하는 차량을 위하여 진입하지 않는 것이 예의다.)에                                       
 
정차를 했다가 출발을 하면서 스스로                                                                                                                 

"사람은 빈 곳을 보고 째빨리 찬스를 잡는 순발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지"하면서,                                                  휘파람을 불면서 진행했다고 보자.                                                                                                                                                             
 
만일,그 뒤에서

우회전을 하려고 서 있던 운전자는 쌍욕을 하면서  씩씩거렸을 것이다.                                                                 

그 운전자가 다혈질이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프리웨이까지 쫓아와서 총을 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운전시험에서  주행하는 도로의 반대편 주차장으로 진입을 하려고 할 때,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이 없으면 좌회전하여 들어갈 수가 있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뒤에서 오는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고 있다면,                                                                                           

당연히 교통법규위반 티켓을 받는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다.                                                                   

가끔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에 버티고 서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뒤에 밀려있는 운전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다. 이 상황에서 성질이 급한 운전자를 만나지 않고                                 

교통티켓을 받으면 큰 행운이다.
 
만일, 다른 운전자가 분노를 폭발하며 또 총을 꺼내지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 때는 뒷 차량들을 배려해 P-turn을 하여  목적지로 가는 것이 도로교통의 예절이다.

이런 배려가 없는 운전자의 차량과 음주운전 면허를 자랑하는 운전와 함께 동승하지 않는 것이                               

만수무강을 하며  장수하는 비결이다.                                                                                                               
 
또 쓸데없이 시도때도 없이 주렁주렁 치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곁에 함께 동행하고 있어도                                         

만수무강에 지장이 있다고 본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남에게 불편을 끼쳤을 때,

또한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했을 때,

상대방이 한국인들이라면  삿대질과 욕설로 끝날 수 있지만,

타인종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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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09.02.2022 11:41:00  

    쓸데없이 경적을 울리고 상대방에게 삿대질을 하는 사람의 차도 절대로 타지 말자

  • 한마당  09.02.2022 13:11:00  

    사람은 오래 봐야 그 사람을 안다고 했다.
     
    노요지마력 일구견인심(路遙知馬力 日久見人心)                                                                                         
     
    먼 길을 가봐야 그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세월이 흘러야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 한마당  09.02.2022 15:03:00  

    상대적 박탈감 (相對的剝奪感)

    1.사회 다른 대상과 비교하여 권리나 자격 등 당연히 자신에게 있어야 할 어떤 것을 빼앗긴 듯한 느낌. 자신은 실제로 잃은 것이 없지만, 다른 대상이 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을 때, 상대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잃은 듯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부유한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상대적 빈곤감과 같은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