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로 시민들을 깔아뭉게 버린 천안문 사태 날이랍니다.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06.03.2024 17:08:15  |  조회수: 823
역사적인 일이기에 말로만 듣고  기억합니다.  허나,  지금의 중국공산당은
천안문 사태를 다시 말하는 자는  국가반역자로 다스리나 봄니다.
그 사건을 얘기하면서...저희 아버지는  백일장에서 장원한 중국대학생의
시조를 적어 주었습니다.  나라에 충성한다는 아름다운 시조  그래서 장원으로
뽑혔는데...알고보니  빗금으로 글을 읽게되면  잔혹한 중국공산당을 비난한
글임이 밝혀졌답니다.  그 학생을 체포하기에 나섰으나  이미 그 학생은 중국을
탈출한 후였다고...  그래서  한자란 것이  오묘한 글씨체구나 하고 생각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천재이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아쉬운 것은  내가
어릴적 들은 역사이야기라  관심이 없었고...그래서  어버지께서 주신 글
어떻게 없어져버렸는지 기억이 나질 얺고...두번다시  알아낼 수없는 천안문
사태와 당시 그 시의 내용이 되었씁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앤드리따  4달 전  

    실패한 중국의 천안문 사태는 역사적으로 기념하시는 분이
    우리나라 518 민주항쟁과 촞불항쟁은 왜 그렇게... 좌파로 낙인찍고 폄훼하세요?

  • borakara  4달 전  

    1. 천안문 사태는 지금도 몇명이 죽었다는 숫자가 밝혀지지 않은  잠자는
    학생과 시민들까지도 탱크로 깔아뭉개 죽여버린...2천명인지  그렇게 학살
    해버린 사건...그리고  계속 체포가 진행된 사건...죽은 사람의 유가족들은
    지금도 숨을 죽이는 사건...  광주 5.18    내가 단 한번  입도뻥긋한 적없고
    그 말을 내게하라면...하고싶은 말은  5.18 유공자로  엄청난 혜택을 받는
    사람들  정말  당시에 모두다 희생된 사람의 유가족들인가?  그리고  그
    보상액이  나라지키다 죽은  군인들과 비교하여  얼마만큼인가?
    촛불집회...좌파들의 선동 선전으로  국민들을 속여 정권을 탈취한 사건

  • 앤드리따  4달 전  

    518때 죽은 사람들 대부분이 고등학생들, 대학생들... 전부 시민들 입니다.
    그중엔 9살 어린아이들도 있었고, 목에 총알 관통상을 입었습니다. 아들과 딸들,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보상? 무슨 보상? 뭘로 보상이 되요? 어떻게 그걸 혜택이라고 말할수 있어?
    무슨 비교를 하고, 어떻게 비교를 해....
    촞불집회가 뭐?...

    하긴 아직도 지구가 네모라고 믿는 사람도 있더라.

  • 앤드리따  4달 전  

    촟불집회가 좌파들의 선동으로 국민을 속여 정권을 탈취한 사건이라고요... 봅시다.

    그래요. 계속 집권했던 세력들이 있죠. 이미 오랫동안 권력을 쥐어 왔으니까 기득권이고 이라고 부르고,
    그 권력을 계속 유지를 하려니까, 지금까지 하던 걸 계속 고수하니까, 보수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보수의 반대 세력을 진보라고 부르고, (보수를 우파라고 부르면) 좌파가 되겠죠.
    뭐라고 부르던... 진보는 권력을 만들어야 되요. 가져와야 되요. 원래 그러려고 있는 거에요. 목적이 그래요.

    그러니까 정당 민주주의라고 하는 거에요. 원래가 서로 반대해서 권력을 쟁취하는 거에요.
    권력이 처음부터 누구한테 정해진게 아니라고. 그러면 그건 일당 독재, 공산당이고요..,

    한쪽이 못하고, 다른 한쪽이 잘하면, 당연히 그쪽으로 민심이 기우는 거에요.
    동학혁명, 독립운동, 시민혁명, 민주화 운동, 촟불 항쟁 ... 이런게 다 민심이에요.

  • 앤드리따  4달 전  

    누가 뭘 선동을 해.... 선동한다고 200만명이 모이고 그러지 않는다고요.
    그걸 선동이라고 믿으면, 한번 해보라고. 전광훈, 주옥순, 극우 유튜버들 다 모아서, 어디 한번 해 보라고... 왜 못해?

    국민들이 바본가? 그걸 선동이라고 믿으니까, 그게 민심인지 모르고, 국민들을 바보라고 생각하니까,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정치를 하는거에요.

    국민들을 바보로 아니까, 지지율이 20%가 나와도 똑같은 거에요. 하나도 안변해. 뭐가 민심인지 모른다니까...

목록